책소개
통일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지, 북한을 대하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지, 통일과 민주시민 의식이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통일에 있어 민족주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안보와 평화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 바람직한 통일 교육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ㅣ'우리의 소원'을 다시 한 번 소원하면서
1장 아직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일까?
어떻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인가?
통일에 주인 의식 갖기
북한은 뭐든 우리보다 떨어질까?
2장 사람의 통일이 중요하다
북한을 대하는 우리의 오만과 편견
북한의 장단점을 어떻게 이야기할까?
‘초등학생 일베’를 방지하려면?
3장 '민주주의'는 '반공'의 동의어가 아니다
남북한의 ‘이상한 민주주의’
민주 시민 의식의 침식과 낮은 통일 의식
민주 시민 의식과 교사의 역할
4장 '열린' 민족주의냐, '끈끈한' 민족주의냐?
열린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남북한은 지금 이혼 중? 별거 중?
‘민족’을 계속 이야기할 이유
5장 21세기에 맞는 안보란?
‘안보’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
나라를 지키면서 통일을 이루자?
안보 중심 교육에서 참된 통일 교육으로
6장 색안경을 벗고 북한을 보자
“새벽별 보기 운동? 그게 뭡네까?”
남북한, 동질적일까, 이질적일까?
‘덕은 외롭지 않다’
맺음말ㅣ통일 대담, 마지막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