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인 저자가 전국을 쏘다니며 들렀던 식당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식당들, 저자의 단골집까지 순전히 저자 개인의 취향으로 식당들을 한데 그러모아 만든 식당 가이드다.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들은 놀랍도록 오랜 업력만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사나운 식탐, 관대한 식성, 맹렬한 식욕의 기록
Theme 01 이거 먹고 속 풀어 Theme 02 국수 먹고 갈래? Theme 03 우리 곁에 남아줘서 고마워 Theme 04 내 집 앞에 있으면 좋겠어 Theme 05 내가 가는 길이 맛이다 Theme 06 술 한잔 당기는 날 Theme 07 혼자라도 괜찮아 Theme 08 불편해도 괜찮아 Theme 09 위로가 필요해 Theme 10 고를 필요 없어요
INDEX 식당 골라주는 남자의 테마별 식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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