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느 해설서들과 달리 이 책은 도덕경을 ‘나’에 관한, 내면에 관한 이야기로 읽는다. 도덕경을 정치나 처세에 관한 글이 아니라, 시종일관 도(道)라고 하는 참된 진실과 완전한 자유의 길을 이야기하는 경전이자 지혜의 책으로 읽는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개정증보판을 내며
머리말
내가 걸어온 구도의 길
제1장 우리의 일상, 거기에 도(道)가 있다
제2장 오직 분별심이 진실을 가린다
제3장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그쳐라
제4장 있는 그대로 보라
제5장 그냥 놓아두어라
제6장 진리에 이르는 문
제7장 자연은 스스로 살고자 하지 않는다
제8장 물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제9장 그냥 현재를 살아라
제10장 한 순간이라도 지금 이 마음 속에 있어 보라
제11장 텅 비어 있을 때 온전히 쓰일 수 있다
제12장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제13장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제14장 지금 구체적인 이 마음이 바로 진실이다
제15장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제16장 우리는 이미 그 자리에 있다
제17장 내 안의 백성들을 내버려두어라
제18장 영원한 만족은 노력을 통해 오지 않는다
제19장 노력을 그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제20장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제21장 아, 뭔가가 있구나!
제22장 온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돌이켜라
부록 : 도덕경 원문과 번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