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책꽂이 시리즈. 점점 사라져 가는 민족 교육의 이름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연변 교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민족 교육의 이름을 지키고 살아가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 교육의 길을 묻고 있다.
목차
두만강 중학교 _도문시 제5중학교│강순화, 전금자 유감은 있어도 후회는 없다 _화룡시 서성진 서성 중학교│전길수 나는 인민 교원이 되고 싶었소 _안도현 조선족 학교│전문혁, 림명자 대과 교원 _화룡시 팔가자진 중남 소학교│김영순, 현경숙 노땅 두목이라 불러다오 _훈춘시 제2고중│박향숙 민족 교육 _연길시 연변 제1중학교│박동혁 그냥 그 이름으로 _용정시 고급 중학교│황해란 반 주임의 위상 _연길시 조양천진 조양 소학교│강복순 외할아버지의 그림자 _연길시 신흥 소학교│리염 방학 때 또 가야죠 _용정시 용정 중학교│김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