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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아기만 안다
이콘 얼굴
시인의 행복도
속사정
자식의 은혜
영원한 아이
아줌마는 무슨 할머니세요?
성공한 증거
지금 제일 마음 가는 데
어른의 할아버지
프로이트의 대답
성화 한 폭
다시는 남의 돈 안 먹을게요
아이 되기
원숭이 자손과 하느님 자손
약발, 끝내주더라
우리 아빠는 출장 다녀요
때로는 한눈팔아도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게 더 도움 되더라
함박눈 오는 날
시건방도 주책도 마음껏 떨자
피는 커피보다 진하다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의 헌화가
헌 모자를 사다
헌주 한 잔
달물을 마신다
소서노
세 개의 태양
겨울산하
가시에게 바치다
아이러니의 아이러니
제2부
덜이 더이다
평범 앞에 엎드려
사연만큼이 삶이다
퇴원하는 날
아득카니
무엇이 죽음보다 더 삶을 가르치랴
뒷소리만 남았네
바깥양반
나 와 쏘
세시봉
부부
발은 동사이다
얼굴이불
애독자
어제들의 어제
거기 여기 같은가
아들 손자며느리…의
자고새
충만의 조건들
창조의 순서
이브는 본 차이나
최초의 의상패션
시인의 유전자
미켈란젤로
알고는 있지만
구 년 지나 웁니다
아버지
속되어서 성스러워라
거짓말쟁이의 참말
희망 맛
성 프란치스코식 사랑
누가 신자인가
나, 하나
잉여눈물
용서는 잊어주는 것인데
제3부
우리
달밤, 삼국유사의 세상
보랏빛 왕조, 가야
가야나무 벽오동
가야사 12권
호드기 악단
두 남자의 그림자
수술대에 누워
귀여, 차라리 깊이 잠들어라
초본성
눈사람아빠
실제적인 너무나 실제적인 판결
귀도 입이다
검정색
겨울 부활
발자국들 곤두선다
이비인후과
볼펜을 입에 물고
고통의 신비
선암사 해우소
주마간산 중국여행
모국은 달나라
소녀 길원옥할머니의 절규
밤하늘에 쓴다
해설│참 모국어, 그 높은 가락의 헌화가 / 이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