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호 의사 소설산문집. 의사 46년 은퇴 기념 창작집답게 흰옷 입은 사람의 꿈과 고백을 새긴 단편소설 9편과 솔직 담백한 수필 14편이 실려 있다.
목차
소설집 차례 서문│존경하는 타구치 선생님께 뜸북새 오빠 서독 광부의 아들 세 친구 명의(名醫)의 조건 영정사진(影幀寫眞) 스쳐버린 인연 꿈 _트로이메라이 상록수(常綠樹)의 고향 아, 뉴 올리언스(New Orleans)
산문집 차례 서문│의사 46년, 삶과 죽음 사이의 독백(獨白)이었다 네 잎사귀에 쓴 인생의 꿈 나는 왜 의사가 됐는가 나는 왜 장로가 됐는가 나는 왜 미국으로 왔는가 절망은 진주를 만든다 내 인생의 겨울에 만난 사람, 죽이고 싶었다 그(James T. Taguchi MD)는 나의 은인이었다 나는 왜 소설가가 되었는가 의사란 직업은 의사의 기쁨, 의사의 고통 죽음 그리고 의사 제 2의 고향은 한국의 꿈, 아메리칸 드림 기도 소설 산문 후기 발문│꿈꾸며 걸어가는 흰옷 입은 사람을 위하여 / 황충상[소설가·동리문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