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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인문학자, 아널드 홀테인이 걷기를 통해 얻게 된 자연에 대한 성찰을 담은 걷기, 산책, 도보여행에 대한 예찬론. 아널드 홀테인은 인도, 캐나다, 유럽 등지를 산책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사를 이야기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들어가며
골프는 산책이 아니다
홀로 걸으리라
누구나 인생의 한 시기를 걷는다
첫 산책, 버마에서 걷기의 묘미를 처음 맛보다
인도에서 걷기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다
영국 전원의 샛길에 흠뻑 빠지다
경이로운 잉글랜드의 봄날 아침을 걷다
가을 환상곡, 적막은 대자연의 놀라운 힘이다
자연은 인류의 자궁이자 무덤이다
걸으며, 명상하며 나를 넘어 서다
콘트라스트의 나라, 캐나다의 봄을 걷다
캐나다 조지아 호수를 따라 걷다가 우주로 빨려들 뻔하다
잊지 못할 캐나다의 겨울 아침을 걷다
아침의 고요를 찾아 걷다
밤에 만난 자연의 연극무대, 나의 우주를 걷다
온 우주를 성찰하고 완상하다
걷기는 유전자처럼 인류에게 각인된 본능이다
지독한 걷기의 쾌감
다시 캐나다의 가을을 걷다
두 발보다 중요한 준비물은 없다
걷기 여행자의 짐은 철저해야 한다
걷기 여행자의 끼니는 소중하다
자연은 역사를 품는다
‘질투심 강한 여자’ 자연의 사랑을 쟁취하려면…
모든 것은 무한으로 향한다
걷기는 해결사다, 걷다보면 모든 게 해결된다
걷기는 이기적이지 않고 ‘더불어 살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영혼을 청소하는 자연의 찬가에 귀 기울여보라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