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가 낳은 편석준의 발칙한 IT 엽편소설집. 이 특이한 소설집에는 신기한 동시에 평범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트렌드를 좇는 사람들은 결국 늘 쫓기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본질을 좇는 사람들 뒤에는 늘 사람들이 따르기 마련이다.
목차
작가의 말 10년 후 일상, IT소설로 그리다
세 번째 눈 0.03% 소녀의 기도 Talk to Me 점심시간 내부순환도로에서 직선의 미로란 것은 알지만 지퍼를 열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이제 우리의 곰팡이가 아니잖아 비인간적인, 그래서 너무나 인간적인 부부 생활 지상 가까이 다가와 더 반짝이는 별 인간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며 왜 시어머니에게 광고를 하니? 완벽한 집을 떠나며 얼굴이 왜 그래? 만약에 텔레 상담사 홍대 트리볼가 바에서 어느 기일에 철학자의 비서 굶주린 타자기 퍼센트 너의 배가 갈리고, 나의 콧물이 흐를 때 1백만 달러의 행방 이 땅의 복지를 위해 게으르거나 바쁜 휴일 인형의 집 글로벌 스케일 국민에 따르면 여행에 대한 예언 나의 외로움은 누구를 찾을까? 새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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