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탄신 2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의 작업 끝에 탄생한 <다산시선> 개정증보판. 퇴계학연구소 원장이자 다산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인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엮고 번역한 이 책은 실학의 거대 산맥인 다산을 이해하는 필독서로 평가받아왔다.
개정증보판 역자 서문 초판 역자 서문
제1부 경양지를 지나며 장모 이숙부인 만사 지리산 스님 경양지를 지나며 순창에서 한양에 들어가서 붉은 매화 광양에서 두치진 칼춤 객지생활에 지쳐 답답한 마음 뱃사공 옛 뜻 소과에 급제하고 강마을 기행 손무자를 읽고 정석치의 용 그림에 붙여 호박 이덕조 만사 가을에 감흥 문암산장의 가을 술에 취하여 원진사 문과에 급제하고
제2부 굶주리는 백성들 장호원에서 너 배다리를 건너며 7월8일 밤 국자직강에 제수되어 추흥 명봉편 물과 돌 책을 팔며 성호 선생 적성촌에서 우화정에 올라 대장장이 굶주리는 백성들 고향을 그리며 가난 장마 술 그림을 보고 어린이 고시 24수 동작나루를 건너며 평택에서 반딧불이 스스로를 비웃다 산속 누각에서 청양에서 조룡대 공주 창곡의 폐정 의고 옛집에 들러 난초 양강의 어부 신승지 광하 만사 이주신 댁에 모여 통쾌한 일 험한 길 적기 오연에 배 띄우고 홀곡 노인령 천용자 수안 가는 길 꿩사냥 확연폭포 갈현동 탄핵을 당하고 평구에서 강가에서 강 언덕에 나와서 바람 고향에 돌아와 서울을 떠나며
제3부 수심에 싸여 석우촌의 이별 사평촌의 이별 하담의 이별 기성 잡시 느릅나무숲을 거닐며 자신을 비웃다 고시 27수 홀로 앉아서 담배 밤 수심 흥을 달래며 장마 아가 솔피 가동을 보내고 아들에게 밤 어린 딸이 그리워 칡 유산 오징어 장기 농가 아들에게 보리타작 가을날 형님을 그리며 흰 구름 동작나루를 건너며 기러기 율정의 이별 강진읍 주막 고향 편지 탐진촌요 탐진 농가 탐진 어가 애절양 송충이 황옻칠 농가의 늦봄 낮술 모기 여름날 술을 마시며 새벽에 앉아서 혼자서 웃다 나방이 수심에 싸여 근심을 달래며 장마 촌마을을 지나며 농사짓고 싶은데 산사에서 비를 보고 왜당귀를 캐다 혜장과 술 마시며 서호의 부전 동시의 찡그린 얼굴 절구 다산화사 둘째아들을 보고 솔 뽑는 중 호랑이 사냥 꿈속의 미인 정월 초하룻날 감회를 쓰다 고양이 산늙은이 전간기사 1. 다북쑥 2. 뽑히는 모 3. 메밀 4. 보리죽 5. 승냥이와 이리 6. 오누이 용산촌의 아전 파지촌의 아전 해남촌의 아전
제4부 농가의 여름 초여름의 한가한 삶 농가의 여름 늙어서 어미닭과 병아리 초의에게 가마꾼 노인의 즐거움 속으로 세다 여름날 전원 수촌의 흉년 회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