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이름은 자비>의 대담자 안드레아 토르니엘리가 전해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비의 경제관. 시대를 꿰뚫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보를 통해 그가 진정으로 세상에 전해주고자 했던 메시지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목차
추천사 /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
들어가는 말 바티칸의 교황이 공산주의자라고?
1장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2장 인간의 존엄을 빼앗는 ‘돈의 제국주의’ 3장 인간의 자리를 차지한 돈이라는 우상 4장 이놈의 경제가 사람 잡네 5장 교황은 ‘마르크스주의?’, 교황의 복음이 불편한 사람들 6장 모든 것을 잠식해버린 금융 7장 베네딕토 16세도 피할 수 없던 미국 반교황주의자들의 비판 8장 인간에게는 어떤 권리가 필요한가? 9장 공동의 집‘지구’와의 공생 10장 ‘땅, 집, 일’을 빼앗는 굶주림의 세계화 11장 전쟁으로 유지되는 경제 12장 사회회칙, 탐욕을 단죄했던 교회의 전통 13장 자본주의 경제와 시장의 시민경제 14장 세상 끝에서 온 사제들 15장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담, ‘청빈주의라고? 천만에, 복음이야!’
나오는 말 경제와 복음, 과거를 되찾아 미래를 건설하기
부록 가톨릭 사회회칙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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