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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생활 진보정치 현장활동가로 뛰고 있는 저자가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유럽 3국의 ‘민중의 집’을 45일간 방문한 후 쓴 기록이다. 100여 년 역사를 가진 민중의 집과 그 집에서 일하고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저자의 말
프롤로그
1장 이탈리아
민중의 집과 정당
대안 사회의 새싹
이탈리아 좌파 정당 약사
21세기에 공산당을 재건하려는 정당
좌파생태자유와 니키 벤돌라
민중의 집과 노동조합
노동자의 집, 노동회의소
파티하자, 정당Party하자
피렌체 : 130년을 이어온 리프레디 SMS
무솔리니도 탐냈던 민중의 집
삶을 즐기는 공간, 저항의 거점
130년을 이어온 리프레디 SMS
블로냐 : 전통의 붉은 도시
좌파 정당 분열, 민중의 집 축소
민중의 집은 노인회관?
젊은이들이 오고 있다
이탈리아를 떠나며 : 잊을 수 없는 산타 리베라
2장 스웨덴
“민중의 집 없는 스웨덴은 없다”
민중공원과 민중의 집 : 기원과 역사
민중의 집 총본산, 연합회를 가다
정책 생산에서 뮤지컬까지
민중의 집 연합회 운영 구조와 사업
정당, 노동조합과 관계 및 연대활동
100년 동안의 진화와 새로운 길
스톡홀름 인근 : 다채롭게, 젊게, 새롭게
니나삼 : 복합 문화예술 공간
락스베드 : 2007, 새로운 민중의 집
란케비 : 이주민의 집
스웨덴 총선 한가운데서
차분한 선거운동, 어디에나 있는 투표소
여성 정치인, 모나 살린에 반하다
좌파연합 vs 우파연합
사민당의 역사적 패배
스터디 서클 민주주의와 노동자교육협회
노동자교육협회의 10가지 과제
국민 70퍼센트, 스터디 서클 참여
모든 것이 교육 주제
예테보리 : 대형화된 민중의 집
함마쿨렌 : 가난한 사람들의 공동체
예테보리 : 노총 수익사업의 공간
말뫼 : 다시 만드는 미래
공동체 극장과 민중공원
소피엘룬트 : 지역사업의 박람회
루센고드 :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곳”
3장 스페인
그 많던 민중의 집은 어디로 갔을까?
안달루시아, 치명적 절도의 추억
노조 사무실을 민중의 집으로 불러
프랑코 정권과 민중의 집 파괴
그라나다 : 미조직 노동자 사업
마드리드 : 노총회관이 민중의 집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재단
민중의 집 사라지다
과거의 흔적들
노총회관과 민중의 집
사회주의 정당과 노동운동, 그리고 새로운 기운
다시 쏠 광장으로
스페인 사회주의 마을 마리날레다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마포 민중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