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정작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인문학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 이가 얼마나 되는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아리랑, 무궁화, 홍익의 철학 등등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건만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면서
chapter 1 국학國學이란 무엇인가?
국학(國學)은 엄밀히 보면 한국학(韓國學)과는 다른데, 외래 문화가 섞이기 이전의 한민족의 고유한 사상·역사·문화·철학을 말한다
chapter 2 한민족, 한겨레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는 스스로를 ‘한국인, 한민족, 한겨레’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가 바로 ‘한’이란 단어이다. 이 말은 어디에서 나왔으며 무슨 뜻일까? 그리고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chapter 3 태극기太極旗의 철학
우리의 태극기는 세계 어느 나라의 국기와도 다른 독특한 문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외국인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철학적인 국기는 한국의 국기’라고 했다.
chapter 4 애국가, 그리고 아리랑에 얽힌 이야기
또 하나의 애국가, 아리랑! 우리가 흔히 알기로는 아리랑은 남녀간의 치정에 얽힌 노래, 한(恨)의 이미지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아리랑에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있다.
chapter 5 아름다운 우리 꽃, 무궁화
우리의 기억 속에 무궁화는 안 좋은 이미지가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다른 수많은 아름다운 꽃 중에서 왜 하필이면 무궁화가 우리 민족의 꽃이 된 것일까?
chapter 6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
"한글은 그 어떤 언어문자보다도 배우기 쉽고 읽기도 쉽다. 만약 세계언어를 통합해야 한다면 무조건 한글이어야 한다.“ -『총, 균, 쇠』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chapter 7 왜곡된 우리 역사
단군이 통치했던 고조선은 드넓은 만주대륙과 중국 본토 일부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아직도 일본의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hapter 8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현명한 사람은 역사를 통해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은 체험을 통해 배운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잊어버리는 순간, 그 역사는 어김없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chapter 9 중심철학과 역사의식
“한국은 지극히 평화적이고 근면한 국가입니다. 홍익인간이라는 단군의 통치이념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법률 입니다.” - 25시의 작가 게오르규 신부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