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중해 국가정보 시리즈 6권. 아랍(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권을 아우르는 지중해 지역의 영화를 책 한 권에 모았다. 영화의 탄생부터 전개되는 책의 구성은 지중해 영화의 개괄적인 해설을 통하여 지중해 영화들의 다양한 면면을 살피고 있다.
목차
서문: 지중해 영화를 찾아서
제1부 지중해 영화의 역사
영화는 왜 탄생하였나?
마침내, 영화가 탄생하다
뤼미에르, 영화의 ‘아버지’ 그리고 영화관의 창시자
초기 프랑스 영화 (Ⅰ)-뤼미에르 VS 멜리에스
초기 프랑스 영화 (Ⅱ)-상업 영화 VS 예술 영화
초기 이탈리아 영화-스펙터클 역사물 VS 사실주의 멜로드라마
미국 할리우드 영화 VS 유럽 영화
지중해, ‘포토제닉’ 영화의 탄생지
지중해 영화의 가리워진 얼굴-아랍 영화, 이집트를 위주로 번성하다
마그렙 영화의 탄생과 발전
이탈리아 영화의 발전-네오 리얼리즘
이탈리아 모더니즘 영화와 그 이후
프랑스 영화의 발전-누벨바그
프랑스 영화의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이후
아랍 영화의 발전과 위기
뉴 아랍 시네마를 위하여
제2부 지중해 영화들
<아멜리에>, 파리에 관한 예술 영화의 전형을 완성하다
파리, 프랑스 영화의 마케팅 전략
자아도취의 유아론적 세계관
환대를 둘러싼 프랑스의 경험과 결단, <증오>
가두는 공간, 타자성의 매혹
환대와 열림의 사운드
‘예술 영화’의 전형 뛰어넘는 새로운 프랑스 작가 영화
정치적 분노로서의 시-이미지: <코뿔소의 계절>
바흐만 고바디: 리얼리즘에서 초현실주의까지
정치적 분노, 시-이미지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정치영화는 없다. 그러므로 사적인 정치영화 <천국을 향하여>와 <오마르>
<천국을 향하여>에서 <오마르>까지, 테러범의 ‘얼굴’이 보고 싶다
누구의 편에 서 있는가를 보여주는 정치 영화
참고문헌
더 보고 싶은 독자를 위한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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