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이며 흥미로운 모던월드 안내서이다. 디자인, 건축, 테크놀로지, 패션, 예술이 얽혀 가며 발전한 모던월드 100년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앤디 워홀이 진짜로 가짜인 이유, 패션과 유행의 변화를 읽는 법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A - A는 진본성(Authentic)의 A : 진품과 짝퉁은 과연 다른가 - b - B는 바우하우스(Bauhaus)의 B : 어째서 바우하우스에 필적하는 디자인스쿨은 없는가? B - B는 『블루프린트Blueprint』의 B : 건축 무법천지 시대의 추억 C - C는 자동차(Car)의 C : 롤랑 바르트는 왜 시트로엥 DS에 매혹되었나? C - C는 의자(Chair)의 C : 의자는 코너마다 다리가 있어야 한다? C - C는 샤로(Chareau)의 C : 하나에서 열까지 다시 생각한 집 짓기 C - C는 수집(Collecting)의 C : 게티+프로이트+워홀+파묵 C - C는 비판적 디자인(Critical Design)의 C : 디자인에 비판적인 디자인 D - D는 디자인(Design)의 D :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D - D는 디자인아트(Design Art)의 D : 론 아라드의 양다리 게임 E - E는 만국박람회(Expo)의 E : ‘장터’ 건축의 흥망성쇠 F - F는 패션(Fashion)의 F : 흘러가니까 패션이다 F - F는 영화(Film)의 F : 카메라의 건축적 시선 F - F는 기능(Function)의 F : 그 물건은 왜 그렇게 생겼을까? G - G는 그랜드 세프트 오토(Grand Theft Auto)의 G : 가상현실의 진화 H - H는 하비타트(Habitat)의 H : 생활방식의 창조 I - I는 비완벽(Imperfect)의 I : 고수는 일부러 흠을 남긴다? J - J는 짐 네이처(Jim Nature)의 J : 최후의 디자이너 TV J - J는 점보(Jumbo)의 J : 하늘을 나는 건축물 K - K는 카플리츠키(Kaplický)의 K : 퓨처리즘은 그의 몫 K - K는 부엌(Kitchen)의 K : 계단 밑에서 거실 한가운데로 K - K는 크리에(Krier)의 K : 반(反) 모더니즘의 이상향 L - L은 로고(Logo)의 L : 기업의 자기중독 또는 자기부정 M - M은 건축선언(Manifesto)의 M : 르 코르뷔지에부터 렘 콜하스까지 M - M은 미술관(Museum)의 M : 이 시대의 성공적인 미술관이란? N - N은 국가정체성(National Identity)의 N : 그 덧없음과 부득이함 O - O는 장식(Ornament)의 O : 아름다운 범죄 P - P는 포스트모던(Postmodern)의 P : 적을수록 지루하다 Q - Q는 쿼티(QWERTY)의 Q : 기계도 사람을 형성한다 R - R은 람스(Rams)의 R : 결연한 예언자 S - S는 슬럼(Slum)의 S : 슬럼의 품격 S - S는 소트사스(Sottsass)의 S : 이탈리아 디자인 풍경 T - T는 취향(Taste)의 T : 유행의 사회심리학 U - U는 웃손(Utzon)의 U : 오페라의 완고한 유령 V - V는 빈(Vienna)의 V : 모더니티의 첫 번째 꽃 W - W는 전쟁(War)의 W : 무기 디자인의 잣대 X - X는 제록스(Xerox)의 X : 코닥과 제록스의 차이 Y - Y는 유튜브(YouTube)의 Y : 개별방송의 시대 Z - Z는 지퍼(Zip)의 Z : 디자인이란 ‘작은’ 기적
도판 출처 감사의 글
서가브라우징
배려하는 디자인 : 세상과 공존하는 열다섯 가지 디자인 제안2020 / 지음: 방일경 / 미술문화
좌충우돌 펭귄의 북 디자인 이야기 : 북 디자인 프로젝트를 둘러싼 아트 디렉터, 저자, 디자이너 들의 솔직한 이야기2013 / 폴 버클리 지음 ;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디자인 경영의 원칙2015 / 캐서린 베스트 지음 ; 안소연, 이경실 [공]옮김 / 비즈앤비즈
메이드 인 노스 코리아: 북한의 일상 생활 그래픽2018 / 지음: 니콜라스 보너 ; 옮김: 김지연 / A9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