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출간 후 15만 부 돌파, 일본 주요 언론 일제히 보도된 문제작.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젊은이 담론’이 사실 매우 왜곡된 것이며, 더 나아가 근대 세계가 날조한 신화라고 주장한다.
목차
해제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1장 ‘젊은이’의 탄생과 종언
1 우리가 말하는 ‘젊은이’란?
2 젊은이론 등장 전야
3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젊은이론
4 ‘1억 명 모두가 중산층’과 ‘젊은이’의 탄생
5 그리고 젊은이론은 계속된다
2장 작은 공동체 안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1 ‘내향적’인 젊은이들
2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
3 배타적인 젊은이들
4 소비하지 않는 젊은이들
5 ‘행복한’ 일본의 젊은이들
6 작은 공동체 안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3장 붕괴하는 일본?
1 월드컵 ‘한정’ 국가
2 내셔널리즘이라는 마법
3 ‘일본’ 따위는 필요 없다
4장 일본을 위해 일어서는 젊은이들
1 군중 속에 내걸리는 일장기
2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참여하는 시위
3 우리는 언제 일어설 것인가?
4 혁명으로는 바뀌지 않는 사회
5장 동일본 대지진과 젊은이들의 예상된 행보
1 일본 붐
2 ‘원자력 발전 반대’라는 축제 속에서
3 재해 디스토피아
6장 절망의 나라에 사는 행복한 젊은이들
1 절망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
2 그럭저럭 행복한 사회
3 우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