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가 아니라 '역사 논술서'다. 인류 역사를 종교사, 문명사, 민족사, 철학사, 의학사, 전쟁사로 분야를 나누어 각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을 하나씩 선정했다. 결정적 사건 뒤에는 어떤 역사의 '법칙'이 있었는지도 살폈다.
목차
머리말
1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선택' Constantinus I's Choice│니케아 신조가 종교 전쟁과 중세 암흑기의 뿌리가 되다 2 '필연'을 이끌어 낸 나이팅게일 Nightingale's Awakening to Her Duty│헌신과 봉사, 친절이 의학의 기본 정신이 되다 3 '우연'이 만들어 낸 제1차 세계 대전 A Tiny Accident Caused the First World War│한 잔의 차가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단이 되다 4 인류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단군 조선 Dangunjoseon Rerouted the Flow of History│유구한 인류사의 흐름에 따라 단군 조선이 건국되다 5 살라미스 해전이 차지한 '위치' In the Battle of Salamis, Rivals Changed Places│살라미스 해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6 '인과'로 형성된 유럽 지도 How Europe Was Established│중앙아시아 유목 민족의 이동이 유럽 지도를 그리다 7 '종합'으로 이루어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Aristotle, a Master of Synthesizing│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또다시 철학의 출발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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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학의 세계사 : 중화적 세계를 넘어 일본이 유럽과 열대에서 접속하다2014 / 이종찬 지음 / 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