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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시전문지 「시와 시론」에 '인생도(人生圖)', '별빛 향사(鄕思)' 등을 발표하며 등단한 최계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이 산을 오르내리며 생각했던 것들과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들 속에서 나온 시들이 담겨 있다. '유산록(遊山錄)', '산은 길이라', '백두대간을 말하다' 등의 시를 통해 시인의 삶에 대한 고뇌와 생각을 느낄 수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벼릿글ㅣ살며, 오르고 내리며
삶의 이치로
꽃들의 고향
진경화(眞景畵) 그리기
처연한 저 소리 듣는가?
입산계(入山戒)
허울 벗기
아, 휴전선 249 킬로미터!
산과 바다
가파른 언덕
백비몽(白碑夢)
노익장의 정상
본보시(本 施)
한 십년 세월 되찾기
나무와 산의 형색(形色)
세대 차이
천지여, 온전하라!
서문동답(西問東答)
설산으 한 말씀세대 차이
다만 깃들게 할 뿐
저만 가는, 초행 길
테레민처럼
민주 바로 배우기
산본리(山本里)에 살면서
무주공산(無主空山)
한숲 이야기
산상훈(山上訓)
더러운 발길
유월 산정에서
이름표는 왜 붙여?
산은 길이라.
추회로(追懷路) 찾기 산행
유산록(遊山錄)
개여울 소리
산정(山情)을 아시나요?
낙엽 이야기
보러 가기가 싫네.
산의 길, 사람의 길
에두름 산길
그래야 하네
산무소유(山無所有)
융프라우
골짜기 깊이만큼
매미소리
산은 그랬다
제대로 산길
덕유산(德裕山)
나무가 사는 법
숲해설을 해설함
산과 하나되기
권금성(權金城)
첫눈을 보았다
구름이 흐르고 있네요
홀로 산정에서
진달래에게
고향
태을봉 억새꽃
울레 산길
정삼각(正三角) 나라
그냥새 산길
백두대간을 말하다
고산유수(高山流水)
참으로 자유여!
옛사랑 지음(知音)
번쩍이는 산
세월꽃
독경 소리 산의 소리
청산송영(靑山誦詠)
살면서 꽃 피려면
바람만 만나고 갑니다
명성산 풀밭
비교법 설문
대쥬신(大朝鮮)을 보았네.
벼릿글. 5개 국어 번역문
뒤붙임글│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