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문화의 히어로, 이어령을 통해 우리 시대의 정신사(精神史)를 읽는다
제1부 날마다 새 길을 간다
소년, 모국어를 잃다
‘분노의 포도’가 익어 가던 청년 시절
바람 속에 떠오른 한국인의 초상 -베스트셀러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제2부 문학을 위한 문학의 사람-이어령
한국문학의 뜰에서 세계문학을 바라보다
문학의 위기, 작가 남정현 구하기
이어령, 문학을 경영하다 -《文學思想》의 기획과 경영
이어령의 문학 정신과 자리 - 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 이어령
문장의 마스터, 담론의 마술사
문학을 위한, 문학의 사람
제3부 축소지향의 일본인-일본을 말하다
우월주의 일본인들에게 충고하다
이어령이 하이쿠를 말한다
제4부 생각은 매일 새로 떠오른다
회피할 수 없는 그 결단 - 2007년, 한 방문객 앞에서
‘생명vita자본주의’가 여기 있다
제5부 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이어령 스냅샷
그에게 살아 있는 이상(李箱)
1960년!-그 감동의 해
지금부터 50년 전, 그때 이후로 50년
그에게 모성은 어떤 모습인가?
‘말’이 그에게 축복처럼 주어졌다
조금은 불우한 소설가 이어령
작가 게오르규가 한국에 오고 난 이후
‘문화의 힘’을 처음 외친 사람
그 살얼음판 같은 긴장의 순간에
삶 속에 깃드는 절제의 매서움
공개된 장관 성적표가 말해주는 것들
웃음 자아낸 이어령식 금연 비법
아름다운 노년
딸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끌어안게 되다
그의 선택
이제, 미지(未知)에서 미래(未來)를 보다
맺음말
<부록>
이어령 연보
참고문헌
감사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