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여행 중, 문득 일상이 그리워집니다
1장 시골여행
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마을_강릉 장덕리마을
어두운 길 끝에 만난 짧은 만남_안동 하회마을
오래오래 흰구름처럼 머물고 싶은 곳_ 원촌 간판마을
모두가 한 가족인 대문 없는 마을_ 곡성 가정마을
또 하나의 친정_함양 의중마을
슬로시티의 한옥, 그 느릿한 머묾도 행복하여라_증도 우전마을
계절을 담은 찐빵_양평 수미마을
불편함과 따스함의 이야기_무주 방재마을
2장 시장여행
씨앗 하나도 아끼는 시장 사람들_경안 재래시장
마음 울적한 날에는 시장으로 나선다_광명 새마을시장
싱싱 해산물이 봄꽃처럼 피어나는 곳_통영 서호시장
낡은 시계태엽을 감는다_교동도 대룡시장
당신들의 삶을 응원합니다_곡성 시골장터
사람 냄새 물씬한 행복한 풍경_주문진 수산시장
사람들의 폭폭한 삶의 냄새 _간월암 포구시장
3장 골목여행
사라진 달동네를 추억하다_송림동 골목길
공단의 골목에 예술이 피어난다_문래동 골목길
하늘 가까운 동네에는 무엇이 있을까?_철산동 골목길
여행은 특별하지 않은 것_후암동 골목길
느리게, 더디게_배다리골 헌책방 골목길
곱디고운 할머니의 마음, 간장 떡볶이_체부동 골목길
4장 마음여행
어차피 섬 안이니까 따로 또 같이_제주 가파도
칭찬은 소년 건우를 날게 한다_제주 비양도
주인장 없는 '바람 카페'에서는 우리가 주인_중산간 바람 카페
섬, 육지, 그리고 그리움_화성 우음도
내 마음은 너에게 위로받고_구로 항동 철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예술의 향기_진도 운림산방
에필로그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