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윤정은 만 30세가 되던 해에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직한다. 그동안 무수히 다니며 몸으로 체험하고 습득했던 가장 핵심적인 스위스 이야기를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책으로 꾸몄다.
목차
고단한 인생에 어깨를 토닥여 주는 곳 … 레망호 지역 인간은 경험의 깊이를 통해 진화하는 동물임을 깨닫게 해준 곳 … 체르마트 소풍 가는 마음으로 사는 이들이 있는 곳 … 루체른 ‘여행자’라는 것이 서글퍼지는 도시 … 취리히 알피니즘 정신이 근원을 이루는 하이킹의 천국 … 융프라우 지역 뜨거운 열정을 지닌 사람들이 호쾌한 일상을 살아가는 곳 … 티치노 지역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에 불을 붙인 도시 … 베른 디자인, 순수예술,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종합예술의 현장 … 바젤 세계 평화를 실천하는 도시 … 제네바 내기 한 판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리조트 마을 … 장크트 모리츠 놓치기 아까운 스위스의 소담한 도시와 마을들 … 스몰 타운
골든패스 빙하특급 빌헬름 텔 특급 첸토발리 익스프레스 베르니나 특급 우편 버스
서가브라우징
샬레스위스 = Shalet Swiss : 샬레스위스의 스위스 전문가팀이 만든 감성 스위스 가이드북2013 / 글: 김문희 ; 사진: 정소현 / 샬레트래블앤라이프
알프스를 걷다 : 융프라우-마터호른-몽블랑 3대 미봉 트레킹 여행 2024 / 지음: 김송호 /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