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말 지금 어떤 집에서 살고 있습니까?
머리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하는 집
프롤로그 우리는 다른 집에 산다
주택 문제 해결에 공동이 힘을 모으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활용 면적은 늘리는 주택
살 사람이 직접 설계하는 입주자 참여형 주택
사람과 소통하고 마을과 소통하는 공동체 주택
1장 꿈꾸다, 안정된 주거와 더불어 사는 행복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을살이
협동조합이라는 소중한 경험
안정된 주거에 대한 열망
우리, 코하우징 해 볼까?
코하우징 관심자 모임으로 출발
‘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주택 만들기’의 탄생
코하우징 코디네이터의 역할 1 :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잇다
코하우징 코디네이터의 역할 2 : 입주자와 입주자를 잇다
소행주는 마을 기업
2장 꾀하다, 맘껏 개성을 살리면서 어울려 사는 집
운명적으로 만난 꿈의 터전
집 짓기에 필요한 공간 계산
커뮤니티공간을 계획하다
적은 돈으로 넓은 공간을 얻는 방법 1 : 커뮤니티공간
적은 돈으로 넓은 공간을 얻는 방법 2 : 현관 바깥도 내 집으로
근린생활시설을 건물 안에
일, 육아, 마을살이를 함께할 수 있는 엄마들의 작업장
코하우징 할 사람, 모여라!
귀촌 후 도시에서 지낼 딸들을 생각하는 밤비
아이에게 형제자매 같은 이웃을 만들어주고 싶은 지니
중규모의 집을 원하는 에이미
한곳에 정착해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길모
어머니를 위한 공간이 필요한 풍뎅이
아이를 이웃들과 함께 돌보고 싶은 채송아
자유분방한 느리와 성미살마을살이에 흥미를 느낀 하하
생각보다 작네, 생각보다 집값이…
비누두레와 도토리 방과후학교의 입주
성미산공방이 들어오다
첫 번째 입주자 모임에서의 고백
자! 떠나자, 남한산으로
3장 짓다, 설계부터 내 손으로 내 맘대로
직접 평면을 그리다
평면 공유 워크숍
도토리 방과후학교와 커뮤니티공간을 함께 쓰다
공용공간 워크숍
공용공간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
빈집 프로젝트와 착공식
날벼락 맞은 건설회사?
단열과 방음에 심혈을 기울이다
개성과 욕구의 반영 vs. 공사와 관리의 효율성
입주자 참여형 설계의 과제
하자 없는 집은 없다
우리는 이렇게 지었어요
301호 느리네 : 내게 맞춤인 숨는 집과 소행주
302호 하하네 : 빗소리와 책이 어우러지는 집
401호 야호네 :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서 아빠도 행복한 집
402호 풍뎅이네 : 아이와 부모님 모두를 위한 공간
501호 지니네 : 우리는 작은 집을 지었어요
502호 밤비네 : 미리 마련해둔 두 딸의 독립 공간
503호 길모네 : 우리가 만든 진짜 우리 집
601호 에이미네 : 다락이 있는 맞춤 공간
602호 채송아네 :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한 집
짐 싸기 그리고 나누어 갖기
드디어, 입주 시작
4장 살다, 나누고 보태는 풍요로움
오픈 하우스
입주자 회의를 구성하다
입주 초 한 달, 왜 이리 피곤하지?
저녁식사 같이 하기
기막힌 축복, 품앗이 육아!
함께하니 덜어낼 수 있고 덜고 나니 자유롭다
커뮤니티공간 100배 활용하기
한 평의 힘
공용공간 최대한 활용하기
쓰임새 많은 멀티 공간, 계단참
공과금과 장기수선충당금은 어떻게 나누지?
서로를 당황하게 만든 물난리
사람 사는 일에 갈등은 당연한 것
살다 보니 만들어진 규칙들
소행주 입주자들에게 묻다 ‘전격 Q&A’
코하우징 주택살이가 곧 살아 있는 교육
한 가족이 되어 가는 아홉 가족
에필로그 코하우징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소행주 1호에 이어 2호를 짓다
계속되는 소행주의 프로젝트들
독립생활자를 위한 주거
코하우징, 어려운 결단이 아닌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