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과 북극, 그리고 아마존에 대한 이야기. MBC 다큐멘터리 〈빙하〉(2004), 〈아마존의 눈물〉(2010), 〈남극의 눈물〉(2011)을 찍은 김만태 촬영감독이 직접 쓴 흥미로운 여행기이다. 부제 핀델문도는 세상의 끝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 끝의 창(窓) - 오래전 일기 중에서
남극, 세상의 남쪽 끝 다시 세상 끝으로 포클랜드의 전쟁과 평화 바람의 운명 아득한 뱃길 빙원, 차가운 야생 세상 끝에서 보낸 엽서 슬픈 한 대(寒帶) 생명들 눈뜨는 남극의 여름 혹등고래의 이루지 못한 꿈 펭귄의 영토 Seoul 19,079km 남극의 야외 온천, 디셉션 섬 빙하 칵테일
아마존, 문명의 바깥 꿈결처럼 다가온 분홍 돌고래 나무늘보, 그들만의 시공(時空) 인디오의 꿈 운명 아디오스! 야노마미
북극, 세상의 북쪽 끝 이누이트 가족 이야기 그린란드의 투덜이 어부 북극의 내셔널 데이 크레바스 속의 시간여행 썰매견의 향수(鄕愁)
에필로그 세상 끝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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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 여행지보다 더 설레는 테마별 호텔 여행 282018 / 지음: 김다영 / 반니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 = Smart travel : 삶을 디자인하는 성공 비즈니스 여행기2013 / 김다영 지음 / 비전비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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