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철학하기를 꿈꾸는 전직 약사, 소설가를 꿈꾸는 전직 출판사 직원, 논픽션 작가를 꿈꾸는 전직 IT 개발자, 시인을 꿈꾸는 대사관 상무관, 개성 만점의 헤드헌터사 CEO, 일탈을 꿈꾸는 17년차 프로마케터, 몇 차례의 창업에 도전한 감성 수필가, 이렇게 마흔 언저리에 있는 서로 다른 개성의 일곱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목차
서문- 삼 말 사 초, 그 불안과 설렘
첫 번째 이야기- 마흔, 엎드려 울었다
부럽거나 혹은 부끄럽거나 / 안토니아
나, 떨려도 되나요? / 선향
마흔, 엎드려 울었다 / 달나무
그의 가방에 무심코 눈길이 갔다 / 하라
오빠 한번 믿어 봐? / 줄리아
나이만 많고, 여전히 철은 없고 / 줄리아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그녀들 / 젠느
참을 수 없는 명함의 가벼움 / 선향
반짝반짝 두근두근 내 인생 / 줄리아
두 번째 이야기- 이제, 나에게로 돌아갈 시간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가요? / 선향
내 자신이 선물이 되는 삶 / 하라
나는 헤드헌터다 / 줄리아
굿바이 페르소나 / 젠느
푸르러라, 내 잔디밭 / 선향
내가 버려야 할 것들 / 하라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 달나무
중요한 건 내가 누구냐는 거지 / 달나무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 / 안토니아
세 번째 이야기- 그래, 내 인생이다
3,800원의 행복 / 하라
의미 있는 실험 / 하라
결혼 안식 휴가, 180일의 쉼표 / 나무
보톡스, 맞아 말아? / 선향
오피스텔 월세로 빌린 여자 / 젠느
꿈을 이루는 지도를 만들다 / 나무
나만의 세계를 만들 때 / 달나무
나 혼자 떠난 여행 / 나무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 / 나무
진짜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의 치명적 매력 / 젠느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하고 싶다’의 뱀을 깨우자 / 선향
인생 2막을 위한 로드맵 / 안토니아
안전지대 벗어나기 / 선향
20년 후 미래가 마흔의 나에게 / 줄리아
프라다 가방 대신 철학 책을 들다 / 하라
여자 조르바, 내게 말을 걸어오다 / 하라
그 집에 살고 싶다 / 나무
10년 후, 지금의 나를 위해 / 하라
강의만 듣다 마는 인생에서 / 하라
여자,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 젠느
깊은 인생과 만나다 / 하라
저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