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전시실 천재 화가들의 시대, 르네상스
원근법으로 공간에 깊이를 부여하다_마사초의 <성삼위일체>
시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신화 이야기_보리첼리의 <봄>
수수께끼 같은 신비한 미소_다빈치의 <모나리자>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_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안정된 구도 속에 빛나는 요정의 몸짓_라파엘로의 <요정 갈라테아>
결혼식 장면 속에 숨겨진 비밀_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웃음을 통해 깨달음을 주다_브뢰겔의 <네덜란드의 속담>
제2전시실 빛과 어둠의 극적인 대비, 바로크와 로코코
빛으로 전하는 신의 목소리_카라바조의 <성 마태의 소명>
젖과 꿀이 흐르는 이상향을 꿈꾸다_루벤스의 <평화의 알레고리>
왕자 초상화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_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삶의 진실이 담긴 노화가의 얼굴_렘브란트의 <웃고 있는 자화상>
빛 속에 녹아든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_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
화려한 귀족 문화를 화폭에 담다_와토의 <키테라 섬으로의 순례>
묘지명에 새겨진 죽음의 메시지_푸생의 <아르카디아의 목자들>
제3전시실 아카데미 화가들의 경쟁,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혁명을 위한 신성한 순교_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에로틱하고 신비로운 이국의 여인_앵그르의 <그랑 오달리스크>
전쟁의 잔인한 폭력성을 고발하다_고야의 <1808년 5월 3일>
일어나라, 프랑스의 민중이여_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영혼을 압도하는 빛과 폭풍의 그림자_터너의 <노예선>
세상 끝에서 본 절망 혹은 희망_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눈에 보이는 진실만을 그리다_쿠르베의 <오르낭의 매장>
진실한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의 현실_밀레의 <이삭줍기>
제4전시실 빛을 그리는 도시의 화가들,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현실적인 그림이라서 더 야하다고?_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눈에 보이는 자연의 빛을 그리다_모네의 <생 라자르 역>
사진 프레임 속의 어린 무용수들_드가의 <발레 수업>
19세기 파리지앵의 휴일 풍경_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황금색 색체에 담긴 화가의 열정_고흐의 <해바라기>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원시의 여인들_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제5전시실 새로운 조형성을 추구, 20세기 초반의 미술
붉은 석양에 녹아드는 절망의 외침_뭉크의 <절규>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빚어낸 환상 세계_루소의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
자유로운 색채가 만들어 낸 놀라운 초상_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입체파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_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제5전시실 새로운 조형성의 추구, 20세기 초반의 미술
거꾸로 놓인 그림에서 추상을 보다_칸딘스키의 <최초의 추상적 수채화>
정확한 선으로 그린 차가운 추상_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동심으로 그려 낸 우연한 형상들_클레의 <조만한 난쟁이의 조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