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읽기 전에
Ⅰ. 소설, 근대의 풍경을 엿보다
1. 계몽, 근대를 꿈꾸다 - 이광수, 『무정』
2. 예술과 사회적 금기 - 김동인, 『광염소나타』
3. 제국주의와 식민지 - 현진건, 『고향』
4. 근대의 일상을 스케치하다 -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5. 웃음의 사회적 의미 - 김유정, 『동백꽃』
6. 불평등은 무엇에서 시작되는가 - 김유정, 『만무방』
7. 근대 자본주의의 뒷골목 - 이상, 『날개』
8. 포퓰리즘의 의의와 한계 - 김정한, 『사하촌』
9. 소외란 무엇인가 - 이태준, 『복덕방』
10. 근대와 맞서는 전통 - 김동리, 『무녀도』
11. 자유의지와 운명 사이에서 - 김동리, 『역마』
Ⅱ. 인간, 자연, 이데올로기를 고민하다
12. 생명의 존엄을 일깨우다 - 황순원, 『어둠 속에 찍힌 판화』
13.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다 - 황순원, 『학』
14. 죽음 앞에 선 부조리한 인간 - 오상원, 『유예』
15. 식민주의의 모순을 드러내다 - 송병수, 『쑈리킴』
16. 이데올로기와 개인 - 최인훈, 『광장』
17. 관습과 규범을 넘어서는 사랑 - 강신재, 『젊은 느티나무』
18. 파편화된 가족의 현실 -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19. 의사소통과 신뢰가 부재하는 사회 - 서정인, 『후송』
20. 거대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개인 - 전상국, 『동행』
21. 순수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다 - 김승옥, 『무진기행』
22. 타인의 고통에 눈을 감는 현대인 -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Ⅲ. 억압을 넘어 참된 자유를 꿈꾸다
23. 지식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24. 자유로운 표현을 지향하다 - 이청준, 『소문의 벽』
25. 자유를 침해하는 미시적인 규율 - 이청준, 『잔인한 도시』
26. 길 위에서 연대를 모색하다 - 황석영, 『삼포가는 길』
27. 인간을 길들이는 감시 사회 - 윤흥길, 『제식훈련 변천약사』
28. 속물적 욕망을 부끄러워하다 - 박완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29. 현실은 상대적으로 인식된다 - 조세희, 『뫼비우스의 띠』
30.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사회 - 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31. 은폐되고 구조화된 폭력 - 전상국, 『우상의 눈물』
Ⅳ. 새로운 인간의 의미를 탐구하다
32. 교육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최시한,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33. 민족이란 이름의 정체성 - 구효서, 『카프카를 읽는 밤』
34.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길 - 오정희, 『옛 우물』
35. 반복되는 현대인의 일상 - 최윤, 『푸른 기차』
36. 새로운 개인의 발견 - 윤대녕, 『은어낚시통신』
37. 합리적인 지배의 메커니즘 - 성석제,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38. 아버지 세대를 이해하다 - 김소진, 『고아떤 뺑덕어멈』
39. 현실은 허구인가, 실재인가 - 한강, 『내 여자의 열매』
40. 인간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