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ㅣ미래를 저당 잡힌 사람들
제1부ㅣ바퀴 달린 연금회사
1장 월터 루서와 디트로이트 협약
GM에게 좋은 것은 지금 누구에게 좋은 것일까?
시대의 발명품 ‘은퇴’
노동자들의 성인
GM과 포드를 굴복시킨 UAW
연금제도의 서막
공공복지에 대한 기업들의 공포
시한폭탄을 떠안은 기업들
봇물 터진 요구사항
스튜드베이커의 파산
건방진 디트로이트 사람들
국가 없는 복지의 한계
2장 루서주의의 쇠퇴
납덩이가 실린 자동차의 핸들을 잡다
정부를 외면한 노조와 기업
지금 못 주겠다면 미래에 달라
크라이슬러의 최대 납품업자가 된 건강보험조합
보호무역까지 외치게 된 빅3
퇴직자들이 가져간 경쟁력
회계사들의 마법
자동차회사들이 공공건강보험에 반대한 이유
개발비마저 삼키는 퇴직연금과 건강보험
죽음의 소용돌이
베들레헴제철의 경고
너무 많은 부양가족들
미국에게 좋은 비극?
루서의 메아리가 들려오다
승자는 없었다
제2부ㅣ악마의 협정
3장 선택받은 계층, 공무원
공공 분야의 GM, 뉴욕 지하철
예정된 궤도 이탈
레몬처럼 쥐어 짜였던 공무원들
공무원들을 하나로 묶어준 연금 이슈
공산주의와의 결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다
공공노조에 날개를 달아준 리틀 와그너
파업으로 승리하다
연금인상, 공무원 세계의 새로운 유행이 되다
공짜 연금을 뿌리는 산타클로스
하늘로 뻗은 뉴욕의 다리
빈털터리가 된 세계 최고의 금융도시
4장 파업으로 가는 길
김샌 코크의 분노
난장판으로 변한 쇼
외부로 손을 벌리다
지옥의 바퀴가 굴러가다
진실을 가리는 커튼이 쳐지다
되찾은 황금 수도꼭지
양 진영의 새로운 두 리더
테러보다 무서운 연기금 채무
오래된 인질
아직 태어나지 않은 노동자를 위하여
브루클린 다리를 걷는 세 번째 뉴욕 시장
제3부ㅣ부패로 얼룩진 복지
5장 최고의 도시, 샌디에이고
더러워진 바닷가
13번째 수표
아름다운 도시의 이상한 문화
샌디에이고의 은행이 된 연기금
황금 제복을 입다
기발한 안전장치, 기폭제
내 돈이 아니라면 관대하라
새로운 시장을 맞이하다
6장 연금을 둘러싼 음모론
은폐, 혹은 자포자기
위기에 대처하는 샌디에이고식 방법
또 다른 약탈
스스로를 기만한 연금 이사회
엔론을 닮아가는 결말
7장 탐욕의 부메랑
시청을 둘러싼 먹구름
하수도에서 시작된 전염병
잠에서 깨어난 공무원연금기금
샌디에이고의 파수꾼들
운명을 바꾼 동그라미
햇빛을 피하지 못한 박쥐들
채무를 물려받다
끝나지 않은 탐욕의 서사시
에필로그ㅣ희망의 불씨를 찾아서
옮긴이의 글ㅣ미래는 인간이 빚어내는 작품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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