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터넷 경제 대통령으로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예측하고 환율과 증시의 변동,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까지 정확히 예측한 미네르바(박대성)가 1년 만에 돌아와 201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날카롭게 분석했다. 한국은 대외경제 의존성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 경제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글로벌 경제 환경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BIG 3(중국, 미국, 유럽)와 한국 경제를 전망한다.
목차
머리말 | 2011년, 안전자산 중심의 방어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chapter 01 2011년, 미네르바의 세계 경제 대전망
01 중국 경제의 전망 ; 리먼 쇼크 이후 금융환경의 판도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리먼 쇼크 이후 중국 은행들의 부상
중국의 순자산 규모는 선진국 채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실수요 중심의 중국 부동산은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 것
외국계 기업의 사업전개는 더욱 힘들어질 것
02 미국 경제의 전망 ; 2011년 경기회복세는 어려울 것, 디플레이션 우려
주 정부 파산부터 막아야 (막대한 이자비용 지출)
경제 쇼크, 디플레이션 가능성 커
03 유럽 경제의 전망 ; 독일, 프랑스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
chapter 02 2011년, 미네르바의 한국 경제 대전망
04 한국 경제의 전망 ; 2011년 경제성장률 3.5~4% 내외 수준
05 금융 시장 ; 금융의 민영화 따른 새판짜기 시작
PF대출 만기에 따른 저축은행 부실 및 구조조정 가속화 될 것
수출은 줄어들고 내수 소비가 경제상장의 중요 변수될 것
06 상품/원자재 시장 ; 금, 유가, 철강을 제외한 원자재 가격 지속적인 상승세 보일 것
금 투자 신중히 접근할 것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에그 플레이션 우려
07 주식 시장 ; 양극화 더욱 심화 될 것
2011년 주가결정은 환율변동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중요 포인트
IT 관련주
자동차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신약 개발 관련주
건설 관련주
증시 양극화 더욱 심화될 것
2011년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전략
08 부동산 시장 ; 1가구당 2.9명 기준의 트렌드 중심으로 전세난 더욱 심화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