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아이들의 희망을 가득 담은 선물인 동화집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아이들은 글을 쓸 때 작가가 된 것처럼 집중하고 진지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글로 남기는 것과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글을 쓴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마침내 아이들의 아무 말 대잔치는 책이 되었고, 그들은 진정한 꼬마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아이들의 상상이 이야기되는 과정은 발달연령에 따른 심리적 문제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내적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싸움으로 조금씩 성장합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상상이야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아이들은 지금보다 훨씬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아이들의 훌쩍 커진 내면을 느껴보세요. * 우연히 발견한 새둥지에서 시작된 아기새와 추억 《아기새와 함께 한 여름》 (김나율)* 착한 분홍토끼의 달나라 이야기 《분홍토끼 토토》 (김도희) * 최고의 장인이 만드는 맛있는 떡볶이, 그 가게에 가고 싶다 《최고의 가게》 (김세형)* 꼴지 개 둥이가 선택한 인간친구, 쨉쨉이를 찾아가는 여정 《인간친구 찾기》 (김호운) * 무지개를 동경하는 까망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야기 《까망이》 (김호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 찡찡이의 바닷속 모험 《바다에 간 찡찡이》 (백승연) * 아이들 꿈에 찾아와 행복을 선사하는 달의 요정 이야기 《어느 날 밤 달의 요정》 (안한나)* 각자의 특별함을 알게 된 동글이와 네몽이 《동굴이와 네몽이》 (양은서)* 은빛 깃털 앵무새 달빛이 자신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특별한 앵무새》 (양은서) * 까까섬 생활 속에서 세 친구의 우정 지키기 《다시 느낀 우정》 (황인우)* 동현과 예원이의 요리와 사랑 사이 《요리 커플》 (황인우)아이들은 즐겁게 떠들고 놀면서도 기억하고 고민해야할 것들을 허투루 넘기지 않는 꼬마작가들은 동화 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렇게 해보라고 말해줍니다.“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마세요.그냥 놀면서 아무거나 쓰다 보면 재미있게 되고,그렇게 재미있게 쓰다 보면 많이 쓰게 되고,그러다 보면 언젠가 잘 쓰는 날이 온답니다.”부담감을 내려놓고 시작하라는 꼬마작가의 조언인데, 이것은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대가들의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아이들이 글로 놀고, 글로 상처를 치유하고, 글로 행복해지는 글쓰기의 놀라운 힘을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