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0년간의 축적된 연구를 바탕으로 잘못된 운동 상식들을 바로잡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각 종목별 위험성과 적합한 운동법을 제안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결심했다면, 꾸준히 하고 있지만 늘 피로하거나 지속적인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 책과 함께 점검해보자.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그 운동, 독이 됩니다
고혈압인 사람은 부주의한 운동으로 돌연사할 위험성이 높다
혈압과 혈당치가 높은 사람도 운동은 해야한다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낙상 확률이 높다
기록이나 승패를 신경 쓰면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저녁 식사 후 운동은 수면 부족을 가져올 수 있다
같은 운동만 반복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걷기는 무릎과 고관절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은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하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21세기의 여름
한 번에 2킬로그램 빠져도 지방은 거의 그대로다
운동만으로는 빠지지 않는다,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운동2 : 식사8’
운동으로 살을 빼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
BMI는 기준일 뿐, 목적에 따라 기준은 달라진다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것이 건강에 좋다
운동은 근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즐겁지 않으면 오래 가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도 좋다, 운동은 꼭 시작하자
운동으로 20대 때보다 체력이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운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제2장 그 걷기, 독이 됩니다
하루 만 보?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
이런 사람은 3천 보 이상 걸으면 위험하다
걷기를 걸음수로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큰 착각
이럴 때는 걷지 말 것
걷기가 싫다면 무리하지 말자
매일 걸어도 한 달에 1킬로그램밖에 빠지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는 공복이, 고혈압 환자는 비탈길이 위험할 수 있다
나이와 시간을 고려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속도나 심박수도 신경 쓰지 말자
처음에는 평지, 익숙해지면 비탈길도 코스에 넣는다
코스를 수시로 바꿀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
신발은 목적에 따라 3종류로, 걸을 때는 워킹 슈즈를 신는 것이 확실히 좋다
운동이 될까 싶지만 건강, 장수와 근력 강화에 효과가 큰 걷기
제3장 그 조깅, 독이 됩니다
3만 보가 힘들면 풀 마라톤은 무리
폼은 신경 쓰지 말자
마라톤은 ‘스포츠 심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완주보다 기권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너무 마른 체형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우승이 목표인 선수들은 부상을 각오하고 연습한다는 걸 기억하자
신발은 가벼우면 기록이, 무거우면 근력이 향상된다
제4장 그 근력운동, 독이 됩니다
근력운동의 최적 횟수, 근거 없다
건강 유지가 목적이라면 하루에 10초도 충분하다
근력운동 좋아하는 것은 술 좋아하는 것과 비슷하다?
근육통이 생길 때까지 하는 것이 좋다?
휴식 없이 근육은 붙지 않는다, 부하가 큰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3번이 이상적
너무 쉬어도 좋지 않다, 근력운동의 효과는 일주일 내에 사라진다
너무 심한 근육통은 부하가 과한 것, 1년 동안 운동을 못 할 수도 있다
근육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한 달 이상 걸린다
근육은 금세 빠진다, 빠지는 건 만들 때의 두 배 속도
근육은 생기지 않아도 등 근력과 다리 근력이 향상된다
근력운동을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바뀐다는 말은 거짓말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에 지방이 낀다
근력운동 시 반동을 주는 것이 좋을까? 장단점이 있다
운동 방식에 따라 단련되는 근육이 다르다
근력운동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당질제한, 오히려 근육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같은 육류라도 단백질 함유량의 차이는 크다
건강보조식품 프로틴의 효과는 기대해도 좋다
통증이나 다친 곳이 있어도 움직일 수 있으면 근력운동은 가능하다
골절상을 당해도 근력운동은 할 수 있다, 골절된 다리까지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은?
고령자의 다이어트는 백해무익, 살이 빠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복근운동이나 덤벨에 집착하지 말자, 걷기나 수영으로도 근력운동은 가능하다
운동할 때 근력운동 먼저일까, 유산소운동 먼저일까
제5장 그 수영, 독이 됩니다
안전하기로는 수영이 최고, 그러나 100퍼센트 안전한 운동은 없다
물속에서도 탈수증은 생긴다
잠수는 심장에 부담을 준다
고혈압 환자는 빠른 속도로 수영하면 매우 위험하다
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수영 후 귀갓길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고령자에게 수영이 좋은 이유
제6장 그 테니스, 독이 됩니다
친근한 종목 테니스, 그러나 예상 외로 무리한 동작이 많다
하드코트나 잔디코트에서는 무릎을 다치기 쉽다
열사병의 위험성이 높다
“가벼운 라켓은 나쁘다”는 낭설
양손 동작도 넣자
테니스는 반사신경 강화와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테니스의 매력
자기 효력감을 높여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머리를 쓰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적격
제7장 그 사이클링, 독이 됩니다
자전거 타는 것과 사이클링은 다르다
시력이나 청력이 약한 사람에게 공공도로는 위험하다, 음악을 들으면서 타는 것은 자살 행위
헬멧과 긴 소매를 착용하자, 부상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단순한 취미 같지만 근력운동 효과가 크다
무릎을 펴고 페달을 밟으면 덜 피곤하다
제8장 그 골프, 독이 됩니다
경기 후 체중이 느는 경우도 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운동. 심부전, 뇌경색을 일으키기 쉽다
컨디션이 안 좋아도 가게 되는 것이 골프
정지된 볼을 치는 골프, 어렵지 않다
스트레스 해소, 뼈 강화, 평소 쓰지 않는 근육 강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일의 윤활유가 된다, 건강 말고도 장점이 많은 골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