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행동하는 양심은 반드시 승리한다
프롤로그│6.15 남북정상회담
제1부 아, 하의도
수난의 섬, 하의도
왜 이중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여
하의도 농민, 신문고를 울리다
일본인에게 팔린 하의도의 운명
300년 만에 되찾은 농민의 권리
제2부 꼬마 김대중
하의도에 핀 인동초
겁쟁이 유년 시절
이번에도 장원은 대중이다
약무호남 시무국가
제3부 목포상고
두려워도 할 일은 한다
나라 잃은 설움
대학 진학을 포기하다
제4부 해방 전후
이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면 평생 혼자 살라요
건국준비위원회에서 일을 시작하다
좌 아니면 우가 되어야 하는 세상
제5부 첫 죽음의 고비
예상치 못한 6·25전쟁
서울에서 목포까지, 죽음의 천릿길
여기서 탈출합시다
제6부 이승만과 부산정치파동
날강도 정권이 따로 없구먼
청년 김대중, 정계 투신을 결심하다
제7부 아내의 죽음
내가 정치만 안 했어도
사필귀정
제8부 빼앗긴 금배지
5·16 군사 쿠데타
검사에게 일갈하다
제9부 동지 이희호
김대중, 이희호의 재회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10부 목포의 첫 승리
제3공화국의 시작
‘사쿠라’라는 오해를 무릅쓴 배포
5시간 19분, 최장 시간 의사진행방해 발언
미친 황소의 갈 길은 도살장뿐
제11부 40대 기수론
김영삼, 차기 지도자로 떠오르다
이기 우째 된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