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나리오, 동화, 시, 평론, 칼럼을 쓰는 전업 글쟁이들부터 기자, 카피라이터, 전직 판사, 목사까지. 직업상 글을 쓸 수밖에 없고, 더구나 잘 써야 하는 이들은 각자가 처한 직업적 글쓰기의 현실을 과장도, 엄살도 없이 있는 그대로 들려준다.
목차
서문 한 마리, 두 마리, 실마리 / 고경태
솔직하게 영화의 껍질 벗기기 / 김영진[영화평론가] 기자가 몰입한 만큼 독자는 공감한다 / 안수찬[기자] 시 쓰기의 어려움 / 유희경[시인] 판결이라는 글쓰기, 법관의 천형 / 정인진[변호사] 쓰는 것 이전의 발상이 카피의 99% / 손수진[카피라이터] 내 글쓰기의 첫걸음은 세상을 향한 연민이다 / 김중미[동화작가] 대중을 위한 철학글 쓰기 / 최훈[철학자] 진솔한 고백이 해답이다 / 반이정[미술평론가] 번역의 천국과 지옥 / 성귀수[번역가] 시나리오, 결국엔 나를 쓰는 일 / 김선정[시나리오작가] 칼럼의 정수는 남다른 관점이다 / 임범[칼럼니스트] 설교에 대한 하나의 생각 / 김진호[목사] 나는 상상한다. 그리고 쓴다 / 듀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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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2022 / 지음: 김종원 / 상상아카데미
무엇이든 쓰게 된다 : 소설가 김중혁의 창작의 비밀2017 / 지음: 김중혁 / 위즈덤하우스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 인생이 즐거워지는 아주 사적인 글쓰기 예찬론2019 / 지음: 김진 / s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