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그림영재', '천재화가', '열두 살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리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전이수의 첫 번째 에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족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사랑'이라는 경이로운 감정에 대해 순수하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목차
프롤로그
이수 생각
내 흠은 잘 보이지 않는데 남의 흠은 너무나 잘 보인다
아픔
한 조각의 바뀐 마음
강인함이란
오일장에서 만난 할머니
진짜 ‘나’
나의 새 리아
비오는 날
떠오르는 꽃
욕심
갖고 싶은 능력
무적의 주문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난 멋지게 늙을 것이다
20살까지만 살 수 있다면
행복해진다는 건
우태의 눈물
살아가는 소리
우리의 언어
택배
우리 엄마는요
내 마음속 나무
내가 사는 곳, 제주도
아직도 슬프냐
그 어떤 것이 사람보다 중요할까
자신의 눈으로만 보는 사람은
소유한다는 것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
질문
너무 달콤한 것은 이를 썩게 한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그런 게 자유일까
싸우는 사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화가 나는 감정에 대하여
나는 행복하다
유담이의 통곡
모두
플라스틱 세상
길 잃은 곰
말을 많이 하면 막히는 법이다
상냥한 말
아름답게 살고 싶다면
메리 크리스마스
섬세한 균형
내 동생 우태 생각
친구
이불
흘러가는 것
각각 다른 하루
마음속의 나무
구름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오고 가고
주고받고
나의 모습에 빛을 밝혀라
촛농
이것도 저것도 나다
바람
두려움
나의 꿈
행복한 마음
즐거움은 꼭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