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책읽기 레시피’ ‘딸에게 건네주는 손때 묻은 책’……. 부제와 제목만 보면 왠지 딱딱하고 어려운 책일 것 같은데, 막상 책장을 열어보면 중간 중간 기막힌 반전이 숨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
첫 번째 편지 _ 너에게 손때 묻은 책들을 건네주다 두 번째 편지 _ 첫 경험은 영리하고 쌈박하게 세 번째 편지 _ 성적 희열에 몸을 맡겨 네 번째 편지 _ 안전한 울타리에서, 섹스 다섯 번째 편지 _ 이별의 자리에 피우는 성장의 꽃 여섯 번째 편지 _ 폭력의 기억을 기억하다 일곱 번째 편지 _ 유년의 상처를 불러와 여덟 번째 편지 _ 자기만의 치유 공간 아홉 번째 편지 _ 다이어트는 몸을 돌보는 일부터 열 번째 편지 _ 너만의 책읽기 리스트 열한 번째 편지 _ 폴짝, 높기만 한 책등 넘기 열두 번째 편지 _ 시(詩)만 한 위로, 시 같은 기쁨 열세 번째 편지 _ 소설로 마음을 포개다 열네 번째 편지 _ 글쓰기가 갖는 치유의 힘 열다섯 번째 편지 _ 자기 경험의 저자가 되는 첫걸음 열여섯 번째 편지 _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가야 하는 이유 열일곱 번째 편지 _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너에게 열여덟 번째 편지 _ 꼬리표 떼고 꿈꾸기 열아홉 번째 편지 _ 즐거운 일을 계속해 나가는 ‘단단한 마음’ 스무 번째 편지 _ 삶의 밑바탕을 다지는 힘 스물한 번째 편지 _ 셈치고 놀이, 어때? 스물두 번째 편지 _ 소통하려면 눈부터 들여다봐 스물세 번째 편지 _ 마음을 잇는 소통 스물네 번째 편지 _ 스스로 결정하는 삶 스물다섯 번째 편지 _ 트랙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스물여섯 번째 편지 _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스물일곱 번째 편지 _ 유쾌 발랄한 나만의 업 스물여덟 번째 편지 _ 살아갈 시간들을 위한 공부 스물아홉 번째 편지 _ 여성주의를 공부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