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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 : 성선경 시집
발행연도 - 2018 / 지음: 성선경 /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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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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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영종하늘]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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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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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YS000004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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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75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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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104 p.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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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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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시/시조
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파란시선 17권. 현재도 활발하게 시작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선경 시인은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그의 시력 근 30년이다. 이 시집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는 그의 열 번째 시집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복숭아뼈에서 아담의 사과까지
낙타 키우는 사람
등을 돌린 석류꽃에 말을 걸며
구상나무 아래서의 한나절
노루 꼬리는 왜 짧아서 해는 빨리 질까
남천이 빨갛게 빛나는 어느 초겨울
능소화에게 이 여름은 무엇이었을까?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
영산홍 여윈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마음의 추녀 끝에 풍경 하나 내어 걸고
만데빌라는 숯불같이 타오르고
모든 대추나무는 벼락을 맞고
비포리 날개포구
대숲에 와서 새소리를 듣는다
외삼학나루에서
하늘매발톱은 미나리아재비
호박 넝쿨이 뱀처럼 담장을 넘는 칠월
복숭아뼈에서 아담의 사과까지
오이냉국
내가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켤 때
동백
제2부 쌍점, 혹은 쌍화점
설악
기운 달을 허공에 붙들어 매며
동백나무 등 뒤에 가 숨다
당나귀에서 귀를 빼면 뭐가 남나
꿩 대신 닭이라니요
내 마음 절벽 위의 맙소사
쌍점, 혹은 쌍화점
영, 혹은 알
현현
호랑가시발톱
붉은 스웨터
벚꽃처럼
주름치마
나의 단것에 대한 중독
빨간 여자
살아 있다는 것의 한 움큼
우두커니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외톨이 늑대는
소주
박쥐
제3부 태연자약
민화 1
민화 2
민화 3
민화 4
민화 5
민화 6
민화 7
민화 8
민화 9
민화 10
민화 11
민화 12
민화 13
민화 14
민화 15
민화 16
민화 17
민화 18
민화 19
민화 20
해설 불기운의 사막을 지나 대지의 흙 속으로 / 이성혁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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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만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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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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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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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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