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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단련되는 장소 : 소통을 생각하는 몸이 만들어지기까지
발행연도 - 2018 / 지음: 히라카와 가쓰미 ; 옮김: 김윤숙 / 오래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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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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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호수]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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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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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L000006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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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28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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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247p. 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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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일본문학 및 기타 아시아문학
>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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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인문
>
인문학 일반
>
교양 인문학
책소개
언어에 대해서 저자가 경험하고 그때마다 느낀 바를 썼다. 말이 단련되는 것은 대부분 말이 통하지 않는 장소에서다. 그것은 말이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는 경우다. 그때 사람은 비로소 언어의 불가사의한 성격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좌절을 반복하면서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불가사의한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다
어떻게든 생각을 전하고 싶다
언어의 불가사의한 성격 - 말이 필요한 곳은 말이 통하지 않는 장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말이 단련된다는 말의 뜻
'애달픔'에 관하여 - 세월을 뛰어넘는 공시성
어머니에 대하여 - 가장 말하기 어려운 주제
침묵과 비등할 정도의 언어 - 침묵 어법
바보스러움을 사랑스럽게 보는 것 - 계획성 없는 사람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시간 - 자기책임론을 부정하며
증오의 장소, 회한의 시간 - 전철 안 배외주의적 광고를 보고
애국심과 자아의 욕구 - 국경을 초월한 문체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세계에서 절망을 말하다 - 언어에 대한 회의
말이 기도가 될 때 - 고통의 연송기도
재잘거림과 속삭임 - 전쟁 전야의 고요함
거짓말 - 통제 장치로서의 꺼림칙한 감정
노래는 언어의 교환을 포기한 것 - 노래가 불길에 휩싸이다
시대가 인간을 추월하다 - 시간과 시대
언어의 시작과 끝 - 미생의 언어
언어는 자신의 부재를 원하고 있다 - 윤리 혹은 사랑
유언 집행인 -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다
에필로그 젊은 시절의 나에게 마침표를 찍다
'말'이 감추려고 하는 것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1 |
30대 | 0 |
40대 | 0 |
50대 | 2 |
60대 | 0 |
70대 | 0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0 |
2018년 | 0 |
2019년 | 1 |
2020년 | 1 |
2021년 | 1 |
2022년 | 0 |
2023년 | 0 |
2024년 | 0 |
2025년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