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강학술총서 107권. 1장 '리듬적인 것에서 리듬의 존재로', 2장 '시의 본질과 리듬의 새로운 이해', 3장 '한국 자유시의 발생론적 토대', 4장 '리듬의 지표와 시적 경험의 문제', 5장 '시 쓰기와 인간의 존재: 시학에서 정치학으로', 6장 '리듬 : 시 쓰기의 경험'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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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리듬적인 것에서 리듬의 존재로: 언어학에서 시학으로의 이행
1. 산문과 시: 시적인 것의 장소
2. 운문과 시: 운율과 리듬의 구별
2장 시의 본질과 리듬의 새로운 이해
1. 형식주의적 전회: 차이의 역동적인 체계로서의 형식과 리듬
2. 전환사와 제로 사인: 부재성의 반복으로서의 시적 구조
3. 진리로서의 언어, 심연의 장소로서의 시
4. 쓰기의 주체와 미메시스의 재현으로서의 리듬
3장 한국 자유시의 발생론적 토대: 노래와 시, 율의 이념
1. 자유시의 선언: 주관과 일치하는 시의 형식
2. 감정과 여실해지는 언어: 자기의 소멸과 음악의 상징화
3. 시의 근원적 상태로서의 노래, 시가(詩歌)와 시여(詩餘)
4장 리듬의 지표와 시적 경험의 문제
1. 반복과 중단의 타이포그라피: 이중의 전회로서의 글쓰기
2. 반향적 구조: 부재와 상실의 반향
1) 반복, 시작 지점의 반복과 반향
2) 반-반복, 시작 지점의 반-반복과 소멸
3. 중단의 연쇄: 발화의 이중구속
1) 중단, 방해받는 발화와 발화의 최종적 실패
2) 전회, 발화의 소멸과 은폐된 목소리들의 반향
5장 시 쓰기와 인간의 존재: 시학에서 정치학으로
1. 노래의 반향으로서의 시-죽음에 마주치는 시 쓰기
2. 주체의 글쓰기와 죽음의 반복-최초이자 최후의 형상으로서의 얼굴
6장 리듬: 시 쓰기의 경험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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