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2집. 기성 시인 27명의 신작동시 64편, 동시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인 8명의 신인추천작 32편을 비롯해 독자가 직접 쓴 동시조집 리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동시단 소식까지 알차게 담았다.
목차
제1부 집으로 출근하는 엄마 맛없는 피자·귀농을 환영합니다 / 김경구 얼음꽃·바지랑대·오리 / 김곰 민들레와 봄바람·받아쓰기·호박 / 김규학 웃는 발·게임기 환자·거울 왕자 / 김미영 집으로 출근하는 엄마·힘센 고깃배 / 김수희 가을 들·즐거운 줄넘기 / 김영 인간관계·누구, 내 손 좀 잡아 주세요·행복해야 해 / 김영주 내 친구 명왕성·우리 집 여름·손톱깎이 / 김완수 초록 안테나·길냥이 릴리 아가씨 / 김이삭
제2부 우리 동네 스타 탄생 눈길이 머무는 곳·참, 보기 좋다·눈길을 걷는데 / 노원호 경운기·목련 / 박방희 하늘에 걸린 시계·살구 향기 / 박해경 분리수거 하는 날·엄마, 강아지 키워도 돼? / 성환희 엄마표 내비게이션·강아지보다 못한 나? / 송명숙 우리 동네 스타 탄생·한쪽 눈을 가린 사람들이 / 신형건 한턱 쏘세요·술래잡기·참새발이 발갛다 / 우남희 앵무새는 귀가 필요해·하나 되기 / 윤희순 사라지는 기차·도토리 친구 / 이시향
제5부 새로운 시인을 찾아서 [신인 추천 심사소감] 동시랑 멋진 데이트를 기대하며 / 김이삭 어린이가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행복한 시 / 이정환 잘 숙성된 동시를 기다리며 / 김영 좀 더 참신한 작품을 기대하며 / 노원호 시적 대상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가늠하며 / 김미영 [신인 추천 완료소감] 나의 동시는 마음을 전하는 돌 / 이근정 마음을 울리고 힘을 주는 시 한 줄 / 신소담 동심의 놀이터에 기쁘게 뛰어들며 / 신여다야 최고는 못 되지만 최선을 다해 / 최봄 동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 김영서 어느 것 하나 ‘별것 아닌 일’이 없다 / 황남선 동시는 아버지가 내게 건네준 선물 / 차승호
제6부 [푸른 동시놀이터] 동시 이야기 [동시단 소식] 이시향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제1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출간 기념회 및 세미나 후기 신형건 새 [국어] 교과서에서 동시를 만나는 기쁨 동시 전문지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 창간 푸른책들 [사랑해 북 갤러리], 동시로 활짝 열리다! [동시 리뷰] 유경환 시인 10주기에 만난 유고 동시 10편 / 신형건 [독자 서평]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읽고 / 중동이ㆍ미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