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함박눈 내리던 날
함박눈 내리던 날
바보 선생
솔직해서 좋아요
아이들에게 받은 F학점
우리 반 말괄량이들
네 명의 악동들
아이들에게도 물이 필요하다
떠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화장에 목매다는 아이들
일상이라는 괴물
졸업식 풍경
딱지로 변한 교과서
찌질이들, 다시 영웅으로
어린 포로들
이원수 시를 노래하는 밤
비타500을 아십니까?
양복 한 벌
제2부 위대한 날라리들을 위하여
토요일 청소 시간의 명상
위대한 날라리들을 위하여
웬 독립선언서?
우리와 소통하고 싶다고? 너희끼리나 잘해!
왜 한 줄씩 떨어져 앉아야 하지?
태어나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한테나 그러지 않아요
차라리 귀엽기나 하지
개소리
그해 늦가을의 풍경
남교사의 작은 반란
CCTV
선서에 대한 다른 상상력
너 애인 있니?
성공한 교사가 되기 위한 길
메르스보다 무서운 것
금희의 그리운 북녘 선생님
깍두기로 만들고 싶은가요?
그야말로 난센스
출입금지?
제3부 서로 다른 심장들
모두가 일등인 달리기
서로 다른 심장들
선한 교사 되기의 어려움
언어 배우기
증오를 넘어서는 일
정답과 해답
낡은 교훈敎訓에 갇힌 교훈校訓
제4부 누가 학교를 괴물로 만드는가
ㅅㅂ 난 ㅂㅅ인가 봐
빨간 눈을 한 토끼
누가 나에게 죄를 지으라고 강요하는가!
개복숭아나무는 못나지않았다
저항할 것인가, 순응할 것인가
기억 속에서 밀어낸 아이들
모세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
아스팔트 교사로 살아갈 조남규 선생에게
참사는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차별이라는 별
제5부 시와 더불어
아름다운 교실을 꿈꾸던 시절
성민아, 성민아!
가시를 지닌 삶도 때로는 아름답다
오류중학교와 ‘학발위’를 추억함
교실에서 입맞춤을
축시
모과 향이 전해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