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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등 39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과 장소와 인물에 대한 추억담을 모은 책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 속에서 선명하게 반짝이고 있는 그 어떤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언어들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펴내며 기억을 넘어서는 글쓰기
1부 지상의 끝에 서다
내 유년의 마루 / 윤미숙
산지총, 붉은 뽕나무 밭 / 경종호
삼천천과 아버지 / 김승종
비계 / 배귀선
덕진공원과 오리 배 / 유강희
편지 / 서연수
해망동 13번 포장마차 / 채명룡
나를 깨우친 느티나무 / 이병창
반짝반짝 빛나는 / 장은영
진안 죽도 / 차선우
타박길 / 최자웅
살구나무 집 툇마루의 가을 / 유수경
고래 / 장용수
2부 국수 한 그릇의 추억
뚝너머 / 박두규
전북대 구 정문 골목 / 도혜숙
부안청자박물관 / 김이흔
남원, 섬진강변에서 / 서성자
그해 겨울은 참 따뜻했다 / 장현우
1998년 모악산방 / 문신
난핑이 / 조석구
곰소항에서 만난 국수 / 조재형
경원동 3가 28번지 / 하미숙
참깨꽃 종소리 / 이은송
방태산 자락의 그리움 / 한지선
봄 숲속, 가을 하늘 같은 분들 / 황숙
오빠야, 강변 살자 / 신재순
3부 오늘은 재미 좀 봤나비?
홍지서림 / 김자연
흑백 기억 속 노란 칼라 / 박서진
11월, 전주 / 김저운
나는 꽃씨였다 / 박예분
산서라는 곳 / 안도현
계화도 수문 / 김성숙
틀못 / 이병초
만경강, 노을에 젖다 / 박월선
만경대와 삶은 계란 / 안성덕
그때 거기, 청운사 / 이소암
2016 여름, 백두산 / 장창영
산성천의 서정 / 최기우
설국 정읍 / 이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