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골대 안에 서 있는 시인
가을 이미지 / 조영서
가을 저녁의 시詩 / 김춘수
가을 햇볕 / 고운기
가정식 백반 / 윤제림
강의 안쪽에서 / 전동균
개봉동의 비 / 오규원
거지의 노래 / 김영석
경주 남산 / 이하석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 송찬호
고향 / 장대송
공백이 뚜렷하다 / 문인수
과수원 / 이재무
구름 / 김수복
구천동九天洞 / 박태일
국립중앙도서관 / 고영민
그 꽃의 기도 / 강은교
기러기의 시詩-낙동강洛東江 12 / 이달희
기억해내기 / 조정권
길 / 류근
까치밥 / 이희중
꽃 / 이덕규
꽃다발 / 자크 프레베르
꽃은 언제 피는가 / 김종해
나는 늙으려고 / 조창환
나무들 5 / 김남조
나방 / 박형준
나비 / 김사인
나비의 문장 / 안도현
나비처럼 가벼운 이별 / 박연준
나의 노래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냇물에 철조망 / 최정례
노래 / 엄원태
놋세숫대야 / 김선태
눈 / 이선영
느낌 / 이성복
다리 우에서 / 이용악
담론痰論 / 윤성학
담장 / 박용래
대관령행 완행버스 / 김창균
돌에 / 함민복
동안 / 이시영
들풀 옆에서 / 박재삼
뜻밖의 만남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만추 / 고찬규
맨드라미 / 이병일
멀리 와서 울었네 / 정은숙
메아리 / 마종기
명기明器 / 이문재
모닥불 / 백석
모자 / 장철문
목수와 소설가 / 김용범
못을 뽑으며 / 주창윤
무논의 책 / 이종암
무밭에서 / 이상국
무엇일까,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 / 신경림
물새 발자국 따라가다 / 손택수
물음 / 천양희
바람의 씨 / 김재혁
바위꽃 / 정호승
반나절 봄 / 도광의
밥 생각 / 김기택
밥숟갈을 닮았다 / 최승호
밥해주러 간다 / 유안진
벼루를 닦으며 / 이근배
별 / 이병기
봄 / 이성부
봄날-도배일기 18 / 강병길
비 / 황인숙
비에도 그림자가 / 나희덕
빈집 / 김선우
사과 한 알 / 홍영철
사월 비 / 이제하
산속의 가을 저녁 / 왕유
새를 기다리며 / 전봉건
새우젓 / 윤후명
소금이 온다 / 김주대
소사 가는 길, 잠시 / 신용목
소월의 「산유화」 / 김소월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이면서 / 허난설헌
수면 / 권혁웅
수차 / 김중식
숲 / 정희성
슬픈 새 /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 / 최승자
시인은 / 이한직
심산深山 / 유치환
쓸쓸한 화석 / 이창기
아버지의 쌀 / 우대식
아지랑이 / 조오현
안개의 나라 / 김광규
어느 거장의 죽음 / 노향림
어디로? / 최하림
억새풀 / 이윤학
옛날 국수 가게 / 정진규
옛날 사람 / 곽효환
오미자술 / 황동규
옹관甕棺 1 / 정끝별
요를 편다 / 장석남
우물 치는 날 / 정인섭
원두막園頭幕 / 김종삼
유혹 / 황지우
은행나무 / 박형권
이런 고요 / 유재영
이런 꽃 / 오태환
입적入寂 / 곽재구
장금도의 춤 / 박남준
저녁별처럼 / 문정희
저녁이 눈뜰 때 / 장옥관
저수지는 웃는다 / 유홍준
점집 앞 / 장석주
종소리 / 서정춘
좌복 / 이홍섭
죽은 나무 / 최창균
지게 / 김영승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 박상천
지리멸렬 / 허연
창밖에는 / 정양
책을 읽으며 / 못에 관한 명상 35 / 김종철
침묵 / 유승도
튤립 / 김영남
파도는 / 오세영
판화 / 신덕룡
폐점 / 박주택
풀 잡기 / 박성우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 김민정
피곤한 하루의 나머지 시간 / 김수영
한 꽃송이 / 정현종
할머니의 새끼 / 신기섭
햇빛 / 이기인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