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경상남도
01. 통영-한양 이은 '조선 고속도로'에 첫발을 딛다
02. 길은 모습만 바꾼 채 아직 마을을 잇고 있었다
03. 통영로 옛길은 문화유산의 보물창고
04. 다랑이 사이 옛길 그림 같은 풍경 선사하고
05. 아는 듯 모르는 듯 옛길은 개발에 자취 잃어가고
06. 개발에 묻힌 옛길, 걷는 이 눈에는 스산한 풍경으로
07. 곳곳에서 선 빗돌 이정표 되어 옛길 이끌고
08. 낙동강 웃개나루 소통의 참 의미 일깨우고
09. 소통의 보람·침략의 아픔 그대로 품고 길은 이어진다
10. 가을을 가로지른 걸음 어느덧 대구에 들다
경상북도
11. 경제성 잃고 호젓해진 옛길 걷는 이 마음을 다독이고
12. 길은 과거를 이어주고 역사는 다시 반복하고
13. 흔적 사라졌어도 옛길 있어 그 자취 더듬다
14. 숨은 이야기 더듬으며 옛 시간 속을 거닐다
15. 끊어진 옛길 역사가 이어주고 오늘도 발길은 역사가 된다
16. 선현이 남긴 흔적 지도삼아 뒤따르는 길손은 길을 잡고
17. 옛 시간 따라 흐르는 역사의 향기
18. 세월 흘러도 변함없이 핀 꽃, 길손 발길에 힘 더하고
19. 통신사 왕래… 교통 요충지 역할
20. 보일 듯 말 듯 옛 발자취 따라 한 발 한 발
21. 열녀문·충렬비·여신각… 길 위 '사연'과 만나다
22. 일제강점기·한국전쟁… 그날의 '상흔' 그대로
23. 아리랑 한 자락 고개를 넘어간다
충청북도
24. 주막서 지친 걸음 달래고 낙동강 떠나 한강으로
25. 강을 따라 자취 감춘 옛길… 흐드러진 박꽃 대신 반겨
26. 단호사 쇠부처·물 맛 좋은 달천… 여기가 충주
27. 가을바람은 안다… 사라진 옛길·터·절의 흔적을
28. 옛 걸음 따라 걷다보면 이천 땅이 지척에
경기도·한양
29. 황금물결 가을 들녘… 주린 배 채워 준 넉넉한 인심
30. 깊어지는 가을… 살랑살랑 갈대·버들 '길손 손짓'
31. 붉게 물든 옛 길만이 나그네 발길 이끌고
32. 가을 가고 겨울 머무는 길… 용인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
33. 어스름 깔린 시간의 터널 너머엔 서울이 기다린다
34. 통영로 종착지이자 통영별로 출발지에 섰다
통영로 옛길 걷기를 마치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