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까지 학문이란 영역에 관심을 둔지 52년이 지났다. 편저자의 학문 태도는 “論語 爲政篇 第2, 15장 學而有思(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배우고서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를 바탕으로 하는 독창성이 있는 연구 자세를 지향한다.
목차
■ 서문
■ 권두논문 1 : 중국 동북지구 文明의 발생 : 神話에서 歷史로 / 최몽룡
■ 권두논문 2 : 용인 할미산성 내 馬韓과 百濟의 宗敎·祭祀遺蹟 : 2012∼2015년 발굴된 소위 할미산 “공유성벽” 북쪽 내성의 역사·문화적 맥락 / 최몽룡
■ 한반도 구석기시대의 흑요석 이용 / 홍미영
■ 시베리아 후기구석기시대 최말기 결합식도구에 대한 시고 / 이헌종·이상석
■ 자연과학에서 본 농경 출현 : 재배벼 기원을 중심으로 / 안승모
■ 한반도 중서부지역 청동기시대 주거 유적과 고인돌 유적의 경관분석에 대한 시론 : 시계 (視界, Viewshed) 분석을 중심으로 / 김선우
■ 부장양상으로 본 마제석검과 비파형동검의 상징성 변화양상의 검토 / 김권구
■ 최근 송국리유적 조사 성과와 과제 / 김경택·이동희
■ 고인돌 운반 방법과 축조과정의 복원 : 인도네시아 숨바섬 축조 사례를 중심으로 / 이영문
■ 호남지역 고분 연구의 몇 가지 과제 / 최성락
■ 江陵 安仁里遺蹟의 鐵器時代 文化 / 지현병
■ 곡교천유역 출토 원통형토기의 편년 검토 / 이상엽
■ 남한지역의 고구려 성곽 조사와 최근 연구 경향 / 정원철
■ 연천 무등리 2보루 출토 찰갑으로 본 6세기대 찰갑 양상 / 이현주
■ 高句麗의 生態環境과 飮食文化의 연관성 검토 / 박유미
■ 하남 이선산성의 초축시기에 대한 검토 / 심정보
■ 오산 내삼미동 유적의 백제시대 주거지와 수혈유구 검토 / 강아리
■ 안성 도기동 삼국시대 유적의 조사성과와 성격 고찰 : 도기동 산51-3 및 산52번지 유적을 중심으로 / 하문식·황보경
■ 전남동부지역의 대가야문화 / 이동희
■ 新羅의 龍仁地域 進出과 定着 / 강진주
■ 화성 청계리유적의 통일신라시대 토기 생산유적 검토 / 이민정
■ 춘천 봉의산 고분군 / 심재연·구문경
■ 경기 남부 7∼9세기대 통일신라 취락유적의 성격 / 정동헌
■ Case study of Representations of Foreigners : Examinationof the Tomb of Li Xian / 박아림
■ A Comparison of Organic Technologies : Upper Paleolithic and Early Paleoindian Bone, Antler, and Ivory Assemblages / 유태용
■ 돌고예 오제로 유적을 통해 본 서아무르 유역의 고고학적 양상과 주거지 특징 / 홍형우
■ 21세기 유라시아 고고학의 민족주의적 시각과 한국 / 강인욱
■ 夏家店 下層文化의 最近 調査成果 : 赤峰 二道井子遺蹟을 中心으로 / 백종오
■ 牌坊河 流域의 支石墓群과 盖州市 團山 支石墓群의 정치사회적 성격 / 오강원
■ 그 많던 북방민족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문재범
■ 新羅의 丹陽 經營과 丹陽赤城碑 / 이도학
■ 日本 MIHO MUSEUM 所藏 金銅三尊佛과 金銅佛龕 / 엄기표
■ 〈溫陵奉陵都監 契屛 武夷九曲圖〉의 정치적 性格과 機能 / 강신애
■ 서평 이청규 : 최몽룡 교수의 〈한국 고고학 연구: 세계사속의 한국〉(주류성, 2014) / 이청규
■ 서평 : 최몽룡교수의 인류문명발달사-고고학으로 본 세계문화사-개정 5판(주류성) / 안승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