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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저자의 <조용한 기쁨>에 이은 두 번째 감성 에세이. 저자가 간호사로 일해 오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 그 순간순간에 스며들어 있는 상처와 고독, 사랑과 인연, 일상의 소소한 기쁨의 감정들을 시와 글로 담아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들어가는 말
1장 사랑은 현재다
사랑은
모든 색채가 빛의 고통이라는
주문
희망을 위한 연가
별 소리
별이 보이지 않더라도 하늘을 보세요
햇살은
사랑의 씨앗
선물
태양은 낙타가 되어
윤회
부모님 전상서
달빛 위로
꿈꾸는 가로등
초의선사
그리움
투명한 마음으로
사랑의 의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해바라기를 닮은
보고 싶다
어둠 속에서
살아 있기 때문에
나무처럼
만두를 찌다가
명상 안부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삼보일배三步一拜
‘나는 반짝인다’고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2장 눈으로 익숙하게 보는 것들에 대해
엄마의 고백
푸른 나무 사이를 걷다가
소망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수 있는
작은 떨림
삶은
예순 갑자를 돌아 나온 아버지처럼
잠언
상상해봐요
사랑의 빛을 보세요
하늘을 보면
아시나요
5월의 햇살
꽃보라
엄마의 텃밭
그 시절의 햇볕을 떠올리세요
묵상
메아리
차지 않는 혼자 속에서
닮아가기
침묵
인생의 참맛
마라톤
희망의 대화
반 무지개
한마음
의미 있는 삶
나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3장 인연은 소다soda처럼
그대를 대신해서
사랑은Ⅱ
편지
이번 生은
더 오래 더 가까이
화분
안부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이유
건망증
뼛속으로
호스피스 병동
인생이란
함께
서로 따뜻하길
잎사귀 명상 1
잎사귀 명상 2
길어 내는 물
굴광성
봄비
봄봄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완성
빙긋이 웃어요
이와 같은
나눔
좋은 것은
세상을 떠다니던 모든 간절한 것들
박꽃
마음공부
질문
꿈밥
마음속의 이상형
이젠
그들의 심장에 꽃이 필 수는 없을까
평실씨
사랑을 주면 당신 삶에
4장 아름다운 마음 하나
마음의 고향
아직은 잘
지나가는 동안
잔소리
남자의 일생
그대를 지키려면
세월이 흐를수록
평화란
길은 돌담을 끼고 가지만
약자를 대하는 태도
시처럼
엉뚱한 상상
지하철 2호선에서
바람의 소리
그대로의 모습도
서로의 삶을 맞바꾼 듯
공원 숲속 길에서
산마로의 화답시
사랑스런 추억
풀꽃 같은
종소리
바람이 먼저 하늘을 스쳐 가지만
안부 전화
믿음에 대하여
고요한 달빛으로 스며드는
이따금
종교
장외인간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도
사랑이란
지극한 헤어짐을 준비하세요
못다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