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문(문언문)에 정통했지만 구어체(백화문)를 제창하여 문학혁명을 주도했고, 서양의 근대지식을 선구적으로 학습했지만 중국의 현실과 인민의 입장에서 발언하고 행동했으며, 국민당의 수배령을 피해 도피생활을 하면서도 문학청년을 지도하고 판화운동을 전개하며 중국의 미래를 주도한, '루쉰'의 모든 글을 만나볼 수 있는 『루쉰전집』.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들풀(野草) 제목에 부쳐 가을밤 그림자의 고별 동냥치 나의 실연 - 옛것을 본뜬 신식의 통속시 복수 복수(2) 희망 눈 연 아름다운 이야기 길손 죽은 불 개의 힐난 잃어버린 좋은 지옥 빗돌 글 무너지는 선(線)의 떨림 입론 죽은 뒤 이러한 전사 총명한 사람, 바보, 종 마른 잎 빛바랜 핏자국 속에서 - 몇몇 죽은 자와 산 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를 기념하여 일각
아침 꽃 저녁에 줍다(朝花夕拾) 머리말 개·고양이·쥐 키다리와 『산해경』 『24효도(孝圖)』 오창묘의 제놀이 무상 백초원에서 삼미서옥으로 아버지의 병환 사소한 기록 후지노 선생 판아이눙 후기
새로 쓴 옛날이야기(故書新編) 서언 하늘을 땜질한 이야기 달나라로 도망친 이야기 홍수를 막은 이야기 고사리를 캔 이야기 검을 벼린 이야기 관문을 떠난 이야기 전쟁을 막은 이야기 죽음에서 살아난 이야기
『들풀』에 대하여 『아침 꽃 저녁에 줍다』에 대하여 『새로 쓴 옛날이야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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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닦고2015 / 후지타 사유리 글·그림 / 넥서스books
다 괜찮다2017 / 글: 흔글, 해나 / 경향BP
내가 소홀했던 것들 : 완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완전한 위로2018 / 지음: 흔글 / RHK
늙은 웹기획자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뭐라도 하고 있는 척 해야 한다 2022 / 글: 흡혈마녀늑대 ; 그림: 요물공쥬 / 아무책방
당연한 하루는 없다 :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2021 / 지음: 희우 / 수오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