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리지만 자신에게 알맞은 삶의 속도로 살고 있는 사람들, 건강하고 새로운 매일을 보내고 있어서 아침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사람들, 타인의 삶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다시 할 수 없는 단 한 번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목차
PROLOGUE 내가 만드는 나만의 삶의 방식
TASTY LIFE IN 마르쉐 이야기 하나. 최고의 명의 엄마표 텃밭음식, 땡스베리 팜 어바웃 땡스베리 팜 이야기 둘. 곡물잼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새우고 어바웃 지새우고 이야기 셋.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그 곳, 그람모 키친 어바웃 그람모 키친
DIVIDE LIFE IN 빵순이 장터 이야기 넷. 먹을까 말까? 망설임의 마력을 가진 아이싱 쿠키, 말짜 하우스 어바웃 말짜 하우스 이야기 다섯. 네 남자의 좌충우돌 아이스크림 트럭, 소프트럭 어바웃 소프트럭 이야기 여섯.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의 알콩달콩 빵 굽는 이야기, SCOFF 어바웃 SCOFF 이야기 일곱. 이 시대의 엄마 양성소, 꽁스키친 어바웃 꽁스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