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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비평선' 34권. 근대 문학 초창기 문학 장(場)의 형성, 한국 근대문학의 근대성과 탈식민성, 번역과 비교문학 연구, 동아시아 지식체계 등을 연구하고 있는 김진희 교수의 <미래의 서정과 감각>.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제1장. 모험과 도정
최초의, 최후의 노래들|현대시와 신화적 상상력
서정시의 궁극窮極을 사유하다|극서정시론
서정의 새로운 지형과 미래|1990년대 이후 시단의 변화와 모색들
詩, 일렁이는 몸의 흔적들|2000년대 시와 몸
서정시와 소통의 시학詩學|타자의 목소리와 공존의 윤리
무수한 타자, 나는 너다|탈경계적 상상과 감각
제2장. 언어의 고도高度
허무의 심연·고도高度의 언어│최승호 시인
세기말의 음화陰畵를 들려주는 블루 랩소디│남진우 시인
사랑의 절도節度·시의 고도苦道│최정례 시인
고통의 흔적, 詩가 가는 길│이승하 시인
점화의 중심을 꿈꾸는 서정시│허혜정 시인
어둠의 국토를 밝히는 자유의 노래│조태일 시인
제3장. 감각의 지도
환한, 상처의 화음和音을 듣다│설태수 시인
일상과 이상理想의 패치워크│정채원 시인
이동移動 중인 삶, 발산發散하는 언어들│이현승 시인
결빙의 현실·용해의 언어│배성희 시인
서정적 진실과 황홀의 순간│유안진, 허혜정, 정끝별 시인
치유와 희망을 찾아가는 상상과 몽상│이선영, 최금진 시인
제4장. 주름과 무늬들
그늘의 외곽을 허물다│문태준 시집
출렁이는 심장의 말들│나희덕 시집
우주의 한 갈피가 접히는 순간│강기원 시집
무한無限을 꿈꾸는 최초의 문장│함기석 시집
詩는 날아오른다, 달린다, 헤엄쳐간다│조혜은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