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1부 시간이 지날수록 초라해지는 목록
어머니의 잠든 얼굴
라면엔 계란
우산
감정의 귀환
발금
길고양이
날마다 잔치
환대
사내들의 대화
설탕물
싸목싸목
사랑을 묻는다면
여름 밥상
한여름 밤의 정전
곶감
존재를 엿듣다
가슴에도 별이 뜬다
마음의 창
흑백사진 한 장
명절의 쓰임새
대보름
남의 일
가을엔 손편지
단골을 가졌는가
영혼으로 난 길
등록금
2부 선량한 물음
저녁 등교
타락의 속도
선량한 물음
불온한 희망
꽃과 사람
낮달
낙엽밟기
다음 생
디스토피아
밥 먹는 이유
완전한 영혼
저기, 사람이 간다
밥 한 그릇
빗장 풀던 날
사진을 읽다
소판돈
지상의 방 한 칸
아르바이트
아름다운 막말
언어 살해자들
봄이 오는 소리
어떤 경외감
장마
여행
이사하던 날
정말 괜찮니?
증오
진실의 행방
차이와 이해
팔을 번쩍 드시오
풍경의 발견
장기려 선생
길
고마워 발발아
종합선물세트
비정규직 소설가
3부 바느질 소리
짓다
소설(小雪)
날마다 유서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가 누구든
인간의 윤리
고난 속의 우아함
삶과 문학
가슴속 문장 하나
사람 소리
작가의 말
가능한 세계
나는 왜 쓰는가
독서의 자세
명예로운 치욕
모국어
무엇을 쓸 것인가
문학과 질문
바느질하는 밤
부드러운 직선
사랑스러운 무능력
다시 삶과 문학
긍정적인 밥
삶의 미학
소설가로 살기
눈먼 자들의 도시
왜 사냐건
작가와 작품
창조적 오독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옥
포퓰리즘
시와 소설
우리 시대 시인
책 읽는 사람들
4부 다정한 편견
희망버스
85호 크레인
그리운 어른들
목숨들
도적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
두려워해라
가정맹어호
농민은 아니겠지
푼수 선생님
강정마을 구럼비
증명서 시대
부서진 내면들
은어의 귀환
장풍 쏘는 사내
곤봉을 다루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군대와 악몽
소문들
기억을 철거하기
내 안의 사원
우리 시대 아틀라스
단순과 복잡
폭력의 도발
동교동 세거리 두리반
만석보와 사대강
원숭이 재판
명예를 생각함
모순어법들
이삭줍기
뮤지션과 악기노동자
새는 오른쪽 날개로 난다
서글픈 보수
역사적 공작
우리도 안다
유예된 희망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인간적인 기도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
편견을 사랑함
진화하는 고통
행복 레시피
현명한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