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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가 고상만이 민주화 투쟁과 인권 유린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기록한 르포다. 치열한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당한 이들의 참혹한 사연과 더불어 빈민, 노동자, 장애인, 군인, 학생,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뜨거운 언어로 증언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서문
1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1.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이 말하다
2. 80년 5월 광주 희생자, 최미애의 묘 앞에서 울다
3. 민중의 벗 김승훈 신부님, 잊지 않겠습니다
4.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판결,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5. 어떤 이념도 인간의 존엄성보다 우선할 수 없다
6. 김근태가 큰 소리로 연설할 수 없었던 까닭은?
7. 노무현과 강금원, 두 분 인연 원망하지 않습니다
8. 의심할 자유 보장, 그것이 진짜 민주주의다
2부 인권 현장 이야기
9. 당신의 이름을 세상에 꼭 남기겠다
10. 윤성두 중위, 미안합니다
11. 헌병대 수사관의 폐륜 문자, 국방부 사과에도 어머니는 왜 울까
12. 재미 삼아 죽임당한 우리 아들 한 좀 풀어 주세요
13.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14. 어른은 그러면 안 되고 학생은 그래도 되나
3부 진실은 더디 오지만 반드시 정의를 찾아온다
15. 김용갑, 내 청춘의 또 다른 이름
16. 이 말 한마디 하려고 공무원 사표 냈습니다
17. 감옥으로 찾아온 그녀, 장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