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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여자가 감히!”라는 식의 얘기를 하는 남자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아, 전 여자라서요”라는 식으로 할 일이나 책임을 떠넘기는 여자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 둘은 표현이 다를 뿐 결국 같은 얘기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프롤로그
1장 여자, 여자를 말하다
물광 피부, S 라인의 그녀들
세상을 안다는 착각
너네 집 몇 평이니?
정치가들이 알아서 하겠지
힐링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개와 고양이, 그리고 여자
21세기에 사랑이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2장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다
나는 진보여야 했다
모든 것이 상품이 된 시장사회
대학에 가지 않을 권리
개천의 용이 사라진 이유
고도의 거짓말, 통계
‘자기계발’이라는 엄청난 돈줄
왜 분노하지 않는가
우리 사회의 노동자
3장 아홉 가지 주제를 타고 넘다
제대로 모르는 자본주의
하나도 모르는 신자유주의
어설프게 알고 있는 민주주의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사회주의
장벽이 없는 다국적 기업
공공성과 공공재
자유와 평등
양극화와 계급
오늘날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4장 진보하는 여자의 서재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책들
공부해서 남 주자
달곰한 책보다 쓴 책을 읽자
배움의 참맛을 알다
내 인생 한 권의 책을 갖자
진보하는 여자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