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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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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아나운서가 전하는)바른 우리말 사용 설명서
발행연도 - 2012 /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 글 ; 김상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김영사)
-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 자료실 [미추홀]꿈나무터
- 부록 부록있음
- 등록번호 KM0000343310
- ISBN 9788934958130
- 형태 172 p. 25 cm
- 한국십진분류 언어 > 한국어 > 음운, 음성, 문자
- 카테고리분류 인문 > 기호/논리/언어학 > 국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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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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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에서 관공서와 전국 초등학교에 오랫동안 배포해 온 ‘KBS 한국어 포스터’를 간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포스터 구성답게 표준어와 잘못 사용하는 어휘를 한눈에 비교해 보여 줌으로써 머릿속에 기억시키고, 우리가 어떤 이유로 자주 실수하는지 그 이유를 쉽게 말하듯 설명한다.

저자의 말

제1장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해 볼까요?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 거예요
오늘은 왠지 축구를 하고 싶어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전합니다
‘뻐꾹’ 하고 우는 새는 뻐꾸기예요
음악을 너무 크게 들으면 가는귀먹어요
지금 가도 돼요?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이에요
재산 일체를 기부했어요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이 아닙니다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이 높아요
아기에게 우유를 먹여요
착한 사람을 순한 양에 비유해서 말해요
‘깨끗하지 않다’를 줄이면 ‘깨끗지 않다’가 돼요
그 분은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려요
라면이 불으면 맛이 없어요
방을 깨끗이 청소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바닷가에서 조개를 주웠어요
한글봇을 아세요?

제2장 아나운서처럼 말해 볼까요?
옆으로 걸어가는 것은 ‘게’, 멍멍이는 ‘개’
의자[의자]에 앉으세요
우리 강아지는 뼈다귀를 좋아해요
생각만 해도 온몸이 으스스 떨려요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사ː계절]이 있어요
‘ㅂ, ㄷ, ㄱ’을 정확하게 발음해요
감기[감ː기]에 걸렸어요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발뼝] 난다
살진 고등어 한 마리 주세요
이따가 만나자
오늘아이가아프다
말꼬리를 잡으면 안 돼요
아버지 함자는 홍 길자 동자입니다
아나운서가 되는 법

제3장 표준어를 배워 볼까요?
나는 갈치조림을 아주 좋아해요
짜장면도 표준어가 됐어요
날씨가 추워서 손이 시려요
몇 월 며칠에 만날까요?
‘쭈꾸미’가 아니라 ‘주꾸미’예요
‘식혜’와 ‘식해’는 다른 음식이에요
영화 <쿵후 판다> 봤어요?
‘햇빛’은 눈부시고 ‘햇볕’은 따가워요
버스전용차로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어요
저를 제대로 불러 주세요
둘 중 어느 것을 써도 다 맞아요 둘 다 맞습니다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 한국어

제4장 이 정도까지 알면 우리말 달인
한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약속을 못 지켜서 면목이 없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말을 하면 안 돼요
죽음을 나타내는 표현이 참 많아요
마음은 아직 이팔청춘인걸요?
고등어 한 손은 몇 마리?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한가위 차례상 차리기
오이소박이가 아주 맛있어요
밤사이에 도둑눈이 내렸어요
개꿈은 무슨 꿈일까요?
너무 덥지만 기분은 아주 좋아요
‘행복하세요.’는 잘못된 말이에요
꽃향기 그득한 정원
오늘 날씨는 맑음 명사형 만들기
이제 ‘당진군’은 ‘당진시’로 불러 주세요
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

제5장 외래어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오렌지 주스가 좋아요
서비스가 좋은 음식점이에요
콘서트에 갈까요?
‘인저리 타임’은 ‘추가시간’이라고 해요
‘웰빙’은 ‘참살이’로 불러 주세요
‘사시미’는 ‘생선회’, ‘스시’는 ‘초밥’이에요
‘뗑뗑이’는 ‘물방울무늬’예요
‘전력을 표시하는 ‘와트(W)’는 대문자로 써요
나는 140cm에 30kg이에요
오늘 점심은 뷔페에서 먹었어요

한국어, 어떻게 생각해?
- 외국인들이 나눈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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